별 의미 없는 노래조차 앤썸으로 만드는 노엘 갤러거의 송라이팅은 빠른 성공을 가져왔지만, 그들의 정점인 2집에서 이미 이후의 침체가 예견되어 있었다. 노엘은 그의 재능에도 불구하고 예술가였던 적이 없으며 그가 비틀즈처럼 되는 것을 그토록 열망했다고 해도, 오아시스는 문화적인 영향력에만 관심이 있었을 뿐 창조적인 것에는 관심 가진 적이 없다. 그들은 그런 것 없이도 전능함을 얻을 수 있다며 얼마간 우리를 설득시켰다. 스타디움을 채운 사람들이 떼창할 수 있는 후렴을 만들면, 나머지는 알아서 되겠지. 모닝 글로리는 오아시스를 정점으로 떠밀었지만, 막막한 비전 속에 그들을 남겨두고 가버렸다. "Champagne Supernova"에서 리암 갤러거는, 우리가 취할 때 너희는 어디에 있었냐는 질문을 허공으로 던진다. 좋은 날은 이미 가버리지 않았느냐고 말하듯이. 그들이 결국에 깨달았듯이, 더 취하는 것(Be Here Now)으로는 좋은 날을 돌아오게 할 수 없었다
별 의미 없는 노래조차 앤썸으로 만드는 노엘 갤러거의 송라이팅은 빠른 성공을 가져왔지만, 그들의 정점인 2집에서 이미 이후의 침체가 예견되어 있었다. 노엘은 그의 재능에도 불구하고 예술가였던 적이 없으며 그가 비틀즈처럼 되는 것을 그토록 열망했다고 해도, 오아시스는 문화적인 영향력에만 관심이 있었을 뿐 창조적인 것에는 관심 가진 적이 없다. 그들은 그런 것 없이도 전능함을 얻을 수 있다며 얼마간 우리를 설득시켰다. 스타디움을 채운 사람들이 떼창할 수 있는 후렴을 만들면, 나머지는 알아서 되겠지. 모닝 글로리는 오아시스를 정점으로 떠밀었지만, 막막한 비전 속에 그들을 남겨두고 가버렸다. "Champagne Supernova"에서 리암 갤러거는, 우리가 취할 때 너희는 어디에 있었냐는 질문을 허공으로 던진다. 좋은 날은 이미 가버리지 않았느냐고 말하듯이. 그들이 결국에 깨달았듯이, 더 취하는 것(Be Here Now)으로는 좋은 날을 돌아오게 할 수 없었다
출처-피치포크
영국에서는 goat급이죠
영국 한정 goat군요
영국에선 단일앨범이 500만장이나 팔렸는데 이게 비틀즈 아바 퀸 아델 다음가는 기록입니다. 영국내에선 상업적으로 올타임 다섯손가락 정도의 밴드인데 그에 비해 아시아 북미가 너무 후달리는
1,2집 원툴 과대평가된 개저씨밴드입니다
(대충 이렇게 쓰면 티켓팅 안하겠지?)
저에게는 비틀즈 퀸 너바나보다 좋은 밴드입니다
좋긴 좋음
얼마나 위대한진 모르겟고 그냥 들으면 개쩔
전 좋아합니다 브릿팝이 취향에 잘 맞아서 그렇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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