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상업적인 앨범이였지만, 어릴때 이 앨범을 첨들었을땐 너무 괴기하고 이상한 앨범이라 생각해서 꺼렸었음...
시간이 한참 흘러서 다시 들어보니 오히려 이때 맨슨이 정말 제정신이긴 했네 싶을 정도로 시대적 영향이 큰거 같네요.ㅋㅋㅋ
비쥬얼적으로는 자웅동체이긴 하나 보컬이나 앨범의 전반적인 사운드가 안정적이고 맨슨식 발라드도 인상적임.
https://youtu.be/5R682M3ZEyk?si=EiGjcVB6T3CoC--L
https://youtu.be/6EefPcht54c?si=BuyLq1XkOV4D2gVb
https://youtu.be/QQPJYnr48yU?si=FfqWl829I3h_cNfU
이 앨범커버는 기괴함의 결이 다른 느낌
캄캄한 방에서 이 앨범커버 마주하면서 듣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1~2집이나 4집의 거친 인더스트리얼 감성을 좋아하지만
이것도 훌륭하지요. 상업성과 잘 결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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