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훈수할 실력은 아니지만 저도 저런 DnB 비스무리한 것과 여러 작곡을 시도해봤던 사람으로써 조언을 드리자면,
곡의 영감이 떠오르면 그것을 따라 만들어야 해요. 그냥 무작정 시도하면 그냥 무난한 곡이 만들어지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면서 창작해야해요. 그냥 작곡 프로그램과 같은 툴의 형식에 익숙해져서 하던대로 하면 창의적이지 않습니다. 최대한 그 형식에 벗어나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만들어보세요.
작성자님이 올려주신 노래가 약간 이런 툴에 너무 의존적인 방향인것 처럼 느껴지더라고요. Amen break를 무작정 잘라서 샘플링 하지 마시고, 머릿속에서 예쁘게 들릴것 같은 사운드를 먼저 생각해본 후 프로그램을 능동적으로 이용해서 만들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전 브레이크코어 계열 전문가가 전혀 아니라서
절대 판단할수없겠지만
좀 더 앰비언스와 드럼이 유기적으로 잘 어우러졌으면 좋겠네요
물론 이건 브레이크알못이 말하는 500% 개인적 사견입니다
그래도 창작추
아직 데모라서 믹싱도 훨씬 해야되서 아이디어식으로만 올리고 믹싱하고있습니다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훈수할 실력은 아니지만 저도 저런 DnB 비스무리한 것과 여러 작곡을 시도해봤던 사람으로써 조언을 드리자면,
곡의 영감이 떠오르면 그것을 따라 만들어야 해요. 그냥 무작정 시도하면 그냥 무난한 곡이 만들어지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면서 창작해야해요. 그냥 작곡 프로그램과 같은 툴의 형식에 익숙해져서 하던대로 하면 창의적이지 않습니다. 최대한 그 형식에 벗어나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만들어보세요.
작성자님이 올려주신 노래가 약간 이런 툴에 너무 의존적인 방향인것 처럼 느껴지더라고요. Amen break를 무작정 잘라서 샘플링 하지 마시고, 머릿속에서 예쁘게 들릴것 같은 사운드를 먼저 생각해본 후 프로그램을 능동적으로 이용해서 만들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멋진 창작 응원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조언에 따라서 더 노력해볼게요!!
드럼 루프를 조금 더 다양하게 짜실 필요가 있는 거 같고요 이펙터 사용해서 트랙들의 다이나믹함을 살리는 방법도 찾아보시는 편이 좋을 거 같습니다 앰비언스는 괜찮네요
드럼루프 수정은 지금 가장 하고있고 이펙터는 제가 잘 쓸줄을 몰라서.. 일단 킥 스네어 하이햇 나눠서 디스토션이랑 오버드라이브 최대한 들어보고 고치고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쁘지 않네요
드럼들 간 믹싱이랑
드럼들 질감을 좀 더 신경쓰면 좋을거같아요
앨범 하나 추천드릴게요
TURQUOISEDEATH - Kaleidoscope
되게 맛있는 Atmos DnB 인데
지금 작성자분 곡의 방향과 비슷한 느낌임
이사람 07년생이라고 하는데 음악 장난 아닙니다
와 07년생이.. ㄷㄷ미쳤네요 꼭 들어보겠습니다
이거 맘에 드시면
작년작 Se Bueno도 추천드려요
거기엔 파란노을도 참여함
파란노을이요?? 와 미친아티스트네요
아 신보 벌써 나왔군요
들어봐야겠네요
나쁘진 않은데 너무 똑같은 드럼 사운드가 계속되니 귀가 약간 피로해지는 것 같아요
브레이크코어가 귀가 안 피로할 수 있나? 싶지만 중간에 잔잔한 드럼 브레이크를 섞던가, 하이라이트 파트에서 전자음을 넣던가, 아니면 다른 질감의 아멘 브레이크를 섞던가 등등 다양한 방법이 있을 거에요.
말로 잘 표현을 못한 거 같은데 Venetian Snares - Szerencsetlen을 들어보시면 뭔가 감이 오실 듯 합니다
저는 옛날에 뭣도 모르고 Atmospheric Dnb, Hardcore Breaks 음악을 잠깐 만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작성자님은 그것보단 훨씬 낫네요 앰비언스도 마음에 들구요. 응원합니다 ㅎㅎ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