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오늘의 디깅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외게에서 땀을 빼가며 키보드 워리어가 되었더니 체력 소모가 장난 아니네요. 어린 애가 엄한 걸로 욕 먹는게 안타까워서 총대 맨다는게 화살이 엉뚱한 곳으로 향했습니다. 물론 아냐 차드 양궁선수. 불쾌하셨던 분들께는 제가 사과 올립니다.
너무나도 뜻 깊은 디깅, 음종러라면 반드시 챙겨들어야 할 DVSN의 <Sept 5th>입니다. 드레이크의 OVO Sound 사단 소속의 아주 멋진 음악을 들려주는 그룹이죠.
몽환적인 urban+night mood 느낌 다들 좋아하시죠?
꼭 들어보세요! 풀로 돌리기 좋은 앨범입니다.
Clipse의 대표격 앨범 <Hell Hath No Fury>. 전성기 프라임타임 시절 Pharell Williams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탄생하였습니다.
미국의 비아이 격이라 할 수 있는 (Lil) Bow Wow의 <Wanted>. 00년대 Pop-rap의 대표격 앨범입니다. 아래 링크 달아드리는 요 두 곡은 꼭 체크하시길^^
하늘이 내린 천상의 목소리, 90년대 여성보컬 삼대장(Whitney Houston / Mariah Carey / Celine Dion) 중의 한명이자 이번 2024 파리올림픽을 멋지게 장식하기도 한 Celine Dion의 정규 14집 (겸 영어앨범 2집) <Falling Into You>입니다. (참고사항 : 불어로 낸 앨범이 커리어의 주를 이룸.)
셀린 디온의 최고 명반으로 일컬어지고요. 냈다 하면 빌보드 1위인 마이더스의 손 David Foster 등 화려한 프로듀싱진이 힘을 보탰습니다.
참고로 셀린디온은 이 앨범의 인기에 힘 입어 다음 해 세상에 나온 영화 <타이타닉>의 OST “My Heart Will Go On”을 불러 전지구적 슈퍼스타의 명성을 손에 쥐게 됩니다.
아마도 가장 많은 힙합음악의 샘플링 원곡으로 쓰였을 The Isley Brothers의 베스트 앨범입니다. 좋은 곡이 얼마나 많은지 베스트 앨범도 종류가 대단히 다양합니다.
* 주의사항 : “아 내가 좋아하던 그 힙합노래가 다 샘플링이었구나” 할 수 있음.
현 엘이회원 분들이 알만한 가수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엄마아빠한테 물어보면 100% 무조건 알죠. 90년대 한국인들에게 단연코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남자가수 Brian Mcknight의 베스트 앨범입니다. (여자가수는 머라이어캐리)
틀딱 할재들은 주말이면 남한산성 같은 곳에 가서 이런 음식을 먹습니다. 이열치열이라기엔 이번 여름 너무 더운데 오늘은 좀 덜 더워서 다행입니다^^ (사진을 더 올리고싶은데 음종게 fuckin’ 용량제한 때문에 이 정도만..)
선생님 혹시 cd플레이어 뭐쓰십니까
지금 쓰는거 곡 넘어갈때 끊겨서 바꿀까 싶은데
아코코~ 저는 씨디 음원을 추출해서 PC에 담아 에디파이어 MR4 스피커를 통해 주로 듣습니다 ㅎ
정작 씨디피는 큰 욕심 없어서 걍 브릿츠꺼 써요 ㅎㅎ
후기보다는 좀 별로여서 잘 때만 트는 편~
https://m.shopping.naver.com/window-products/play/4049862360?NaPm=ct%3Dlzxz9905%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null%7Chk%3D5cef629372e1078437ff3c138f83f4d707055bb0
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다음 곡 넘어갈 때 끊기는건 사실 되게 자연스러운거라.. 요즘은 그런거 보완된 하이텤 제품이 많이 있긴 할 것 같네요~~ 물론 좀 비쌀듯 ㅜㅜ
윾 그냥 참고 써야되나 싶네요 ㅋㅋ
Cdp도 하이테크쪽은 워낙 비싸서...
비싼건 전축 하나로 충분한 ㅋㅋ
아이구 전축 있으면 훌륭하죠 ㅎㅎ
제가 눈 여겨보고있는 130만원 정도? 하는 스탠드형 씨디피가 있긴 한데 나중에 짬 날 때 사야지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ㅎㅎ
부모님한테 물어보니까 진짜 아시네요 ㅋㅋㅋ 이왜진?
ㅋㅋㅋㅋㅋ 백퍼 아시져~
요 며칠 외게를 제대로 안 봤는데 뭔 일이 있었나 보네요. 오랜만에 접하는 이름들이 많아서 반갑네요. 그나저나 마지막 사진 리뷰가 빠졌습니다만..
음종게 사진용량 제한 좀 ㅜㅜㅜ
닭백숙 사진 2장 안 올라갔나요?
아뇨 ㅋㅋㅋ 저번 게시물은 음식도 글로 리뷰해주시길래 장난쳐본겁니다.😅
아 ㅋㅋㅋㅋ 글 쓴다고 손댔다가 에러 날까봐..
아쉬워하시니 부랴부랴 몇줄 추가해봤습니다
닭이 맛있고 앨범이 토실해요
사장님이 맛있고 분위기가 좋아요~
백숙추
말복과 힙합은 추천입니다 바우와우는 진짜 오랜만이네요 간만에 앨범 돌려봐야겠어요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스캇 앨범 제목에 맥나이트가 저분이셨구나...
항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맛잘알추
바우와우는 ㄹㅇ 오랜만에 듣네요
오마리온이랑 함께한 페이스 오프 앨범 중 수록곡 몇 개는 지금도 가끔 찾아 듣습니다 ㅋㅋ
남한상성 닭 존나 맛있음 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날씨에 난로 무엇
이실직고하자면 지난 겨울 먹은건데 문득 생각나서 이번에 올려봤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럴수있죠 뭐
이 글의 요지는 그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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