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힙합만 듣던 외힙붕인데 어제부터 갑자기 락에 귀가 열린 거 같음
원래 그렇게 좋다던 앨범들 들어봐도 좋은질 잘 모르겠던데 오늘 들으니까 진짜 미쳤네요
와... 어케 음악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죠
그것도 1970년대에...
정통 락적인 요소 말고도 클래식? 재즈? 등의 다른 장르의 요소도 차용한 거 같은데
음악쪽으론 견문이 아예 없는 제가 들어도 명반이라는 거만은 알겠네요
원래 그렇게 좋다던 앨범들 들어봐도 좋은질 잘 모르겠던데 오늘 들으니까 진짜 미쳤네요
와... 어케 음악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죠
그것도 1970년대에...
정통 락적인 요소 말고도 클래식? 재즈? 등의 다른 장르의 요소도 차용한 거 같은데
음악쪽으론 견문이 아예 없는 제가 들어도 명반이라는 거만은 알겠네요
락에 귀 열리셨으면, 66년~70년대에 들을거 정말 많아서 좋으실 겁니다 ㅎㅎ
블랙 사바스 패러노이드 듣는 중인데 깔롱지네요 이거
핑플 animals도 들어나용....버줌의 잔잔한 25분 버티셨으면 재밌는 17분 트랙도 버틸만한디
sweet trip - You will never know why
brave little abacus - just got back from the discomfort we're alright
도...제발 안들은거 하나라도 얻어걸려라....
하나도 안 들어봤네요
다 들어보겠습미다
닼싸문 느끼셨으면 오키컴은 그냥 껌처럼 넘어가실텐데, 오키컴에서 가장 닼싸문 느낌이 강한 Lucky 들어보시죠
그동안 한 번도 못 느낀 라헤도 왠지 오늘이라면 느낄 수 있을 거 같네요
도전해보겠습니다
축하합니다 당신은 이제 핑플의 늪에서 벗어날수없습니다
전 아직도 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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