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vium https://youtu.be/1tSnJcvCW9k?si=Y-Hf0iza_2bw5r_J
사실 팬들 사이에서는 2주전부터 나오는거 알고 있었긴 했는데, 예정대로 8월 2일에 발매되었습니다. 10곡 45분 러닝타임 입니다.
앨범명은 [Aghori Mhori Mei]이며, 아고리 모리 메이 라 읽으면 됩니다. 이 앨범은 싱글컷은 없으며, 디지털 버젼으로 공개 되었습니다.
전작 [Atum: A Rock Opera in Three Acts]를 마무리한 2022년 12월부터 약 2년간 준비한 작품으로 사운드는 순수한 Rock & Roll 기타 사운드를 담았다고 합니다.
아마 전작 이후 투어를 돌면서 창작욕구가 다시 샘 솟은게 크지 않았나 싶네요.ㅋ 그러다보니 올드 팬 유저들이 좋아할 만한 사운드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래서 2, 3집 시절 감성적인 느낌이라 얘기되지만, 그것보다는 락킹하고 드라이빙하면서 강렬한 부분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원년 멤버인 James Iha 복귀 이후 3인 체제로 만든 작품이라 그때 감성이 묻어 나오는게 아닌가 싶네요.
기존 SP 팬들에겐 강추하고, 괜찮은 얼터너티브 앨범을 듣고 싶다면 이번앨범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OLAK5uy_nRnbe2-k5CxdkxL140Fs1baQuL8Dmrgf4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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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OF OMEGA
전작 ATUM은 너무 취향에 동떨어진 앨범이였어서 한번 돌리고 말았는데 이번엔 어떨지....
전작이랑 아예 다른 사운드입니다. 컨셉도 아니구요. 중반부까지 듣고 적은건데 중간쯤 나오는 곡이 2집의 Disarm의 감성도 느껴지는 부분도 나오긴 하는데 기타의 비중이 높고 달리는 트랙이 더 많습니다. ㅋ
가벼운 맘으로 들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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