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는 턴스타일, 킴고든, 웨이브 투 어스, 극동아시아타이거즈, 그리고 추천받은 대만 밴드 Fire ex 등을 보려고 하고요
토요일에는 제가 가장 애정하는 록 기타리스트인 잭 화이트, 그리고 라이드, 걸인레드, 실리카겔, 파란노을, 이승윤, 한로로 등의 무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토요일은 도저히 쉴 틈이 없을 것 같아요...ㅠㅠㅠ)
푹푹 찌는 날씨가 두렵긴 하지만 뭐... 명절처럼 가는거죠
2013년 이후 어느새 저의 아홉번째 펜타포트네요
전 펜타포트 가고는 싶은데 돈도 없고 시간도 없어 못 갑니다....
참고로 잭 화이트 지금 정규 6집 No Name 떴습니다! 가시기 전에 한번 예습하고 가세요!
아 정말 끝내주더라고요. 자기 커리어에서도 손꼽힐만큼 좋은 앨범을 이렇게 기습 발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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