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조니 미첼의 블루를 처음부터 끝까지 돌렸습니다.
사실 그렇게 집중해서 듣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5번 트랙에서 살짝 눈물 차올랐어요.
조니 미첼의 노래는 표현력도 좋고, 기술적인 면에서도 아주 인상적이에요.
확실히 사람들이 많이 언급할 만한 앨범이네요.
노래의 처음부터 끝까지, 앨범의 처음부터 끝까지 강력한 감정을 굴곡을 살려가며 끌어가는 솜씨가 너무나 좋은 앨범입니다.
기승전결이 확실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r6NZ_2TuLf8
https://www.youtube.com/watch?v=Nu7aOan-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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