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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immiracleige2024.05.18 11:32조회 수 1117댓글 13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96906?sid=102
정확한 결과는 판단 힘들어도 여론전은 민희진의 압승 같네요….
참...
댓글괜히봤어
전 뉴진스가 앞으로도 행복하게 활동햇음 좋겟어요 ㅜㅜ
하이브가 여론전으로 내는 기사 보면 참 악랄합니다;; 한 사람을 모두 털어서 뭐이리 악마화하는지 참
여론전이 민희진에게 완전 넘어간 건 그 프리하게 진행한 기자회견 자체가 일반인들한테 엄청 제대로 어필된 게 큰 듯요 특히 여성분들한테요
물론 하이브가 지독하게 언플해서 역효과 난 것도 있고
돌이킬 수 없는 싸움이 되겠구만..
여론전은 하이브 압승 아닌가요...?
뉴진스가 탄원서 제출한 다음날에 카톡 까발려진건데
여론전이라기보다는 걍 사람들 민심에 대해 말한거긴 한데…
네 그니까 그 민심이요
애초에 여론전, 언론플레이가 민심 잡자고 하는 건데요?
뉴진스 멤버 지적하는 카톡 나와서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인데
혹시 어디서 민심을 확인하시나요?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의 승패는 정해져서 카톡까발려진 여파가 별로 안커요 ㅋㅋ..
혹시 어떤 커뮤니티를 참고하신 건가요?
점유율 높은 남초 커뮤니티에서
민희진 옹호하는 여론은
이틀 전 부로 본적이 없어서요.
현재 여론이 어떻던간에 이미 떡밥은 식어가니 결국은 재판 결과전까지 크게 유의미하진 않을꺼라 봐요
민희진 기자회견하고 그 직후에 관련 뉴스 조회수랑
카톡관련 뉴스 영상 조회수가 거의 몇십배는 차이나거든요
100만명이 그때 보고 민희진이 옳군 이라고 판단했으면
지금은 10만명이 보고 아 민희진이 틀렸네 하고있으니 그런부분을 말씀드린 겁니다
사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그 자료들보다는 재판결과가 중요하다고 보구요
민희진 기자회견의 파급력이 압도적인 것은 맞지만
100만명 중 100만명이 민희진을 옹호한다는 전제는 약간 비약인 듯합니다.
그리고 민희진에게 힘이 실렸던 이유 중 가장 맹점은
뉴진스에 대한 아가페적 사랑이라고 생각하는데
그제 유출된 카톡 재구성본은 이에 정확히 반하는 것이라서요...
그리고 그 자료들도 법원에 이미 제출이 됐구요.
아티스트를 향한 소속사의 비합리적인 처우를 막기 위한 명분과
연관이 없지 않기에 마냥 가십거리로 그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경영권 찬탈'을 가려내는 재판은 저도 민희진의 승이라고 판단되나
어찌됐든 민희진과 하이브는 고용자-피고용자의 관계이고
시스템을 벗어나려는 정황이 명확하게 포착됐으니
진흙탕 싸움이기는 하나 민희진이 더 타격이 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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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댓글괜히봤어
전 뉴진스가 앞으로도 행복하게 활동햇음 좋겟어요 ㅜㅜ
하이브가 여론전으로 내는 기사 보면 참 악랄합니다;; 한 사람을 모두 털어서 뭐이리 악마화하는지 참
여론전이 민희진에게 완전 넘어간 건 그 프리하게 진행한 기자회견 자체가 일반인들한테 엄청 제대로 어필된 게 큰 듯요 특히 여성분들한테요
물론 하이브가 지독하게 언플해서 역효과 난 것도 있고
돌이킬 수 없는 싸움이 되겠구만..
여론전은 하이브 압승 아닌가요...?
뉴진스가 탄원서 제출한 다음날에 카톡 까발려진건데
여론전이라기보다는 걍 사람들 민심에 대해 말한거긴 한데…
네 그니까 그 민심이요
애초에 여론전, 언론플레이가 민심 잡자고 하는 건데요?
뉴진스 멤버 지적하는 카톡 나와서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인데
혹시 어디서 민심을 확인하시나요?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의 승패는 정해져서 카톡까발려진 여파가 별로 안커요 ㅋㅋ..
혹시 어떤 커뮤니티를 참고하신 건가요?
점유율 높은 남초 커뮤니티에서
민희진 옹호하는 여론은
이틀 전 부로 본적이 없어서요.
현재 여론이 어떻던간에 이미 떡밥은 식어가니 결국은 재판 결과전까지 크게 유의미하진 않을꺼라 봐요
민희진 기자회견하고 그 직후에 관련 뉴스 조회수랑
카톡관련 뉴스 영상 조회수가 거의 몇십배는 차이나거든요
100만명이 그때 보고 민희진이 옳군 이라고 판단했으면
지금은 10만명이 보고 아 민희진이 틀렸네 하고있으니 그런부분을 말씀드린 겁니다
사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그 자료들보다는 재판결과가 중요하다고 보구요
민희진 기자회견의 파급력이 압도적인 것은 맞지만
100만명 중 100만명이 민희진을 옹호한다는 전제는 약간 비약인 듯합니다.
그리고 민희진에게 힘이 실렸던 이유 중 가장 맹점은
뉴진스에 대한 아가페적 사랑이라고 생각하는데
그제 유출된 카톡 재구성본은 이에 정확히 반하는 것이라서요...
그리고 그 자료들도 법원에 이미 제출이 됐구요.
아티스트를 향한 소속사의 비합리적인 처우를 막기 위한 명분과
연관이 없지 않기에 마냥 가십거리로 그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경영권 찬탈'을 가려내는 재판은 저도 민희진의 승이라고 판단되나
어찌됐든 민희진과 하이브는 고용자-피고용자의 관계이고
시스템을 벗어나려는 정황이 명확하게 포착됐으니
진흙탕 싸움이기는 하나 민희진이 더 타격이 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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