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매체를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대중들이 많이 안 들어주는 음악, 그냥 자기 하고 싶은 음악 해도
팬들이 돈 좀 쓸 수 있게 하는(?) 그런 콘텐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CD와 LP라는 전통적인 콘텐츠가 있긴 하지만
그런 걸로는 많이 부족한 게 현재 씬 현실이니까요
작업과 관련된 인터뷰를 담은 책 같은 거라던가
아니면 하다못해 앨범커버?로 만든 열쇠고리라든가
뭐 비난하려는 건 아니지만...
저기 아이돌 판에서는 판매량 올려보겠다고 팬미팅 추첨권 넣어서 앨범도 판매하는 마당에
장르 음악하는 사람들은 너무 순진하게 음악만으로 승부보려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ㅠㅠ
안그래도 시장이 작은 한국 특성상 정말 힘든 일인데 말이죠.
음악으로 승부본다기보단 그런것도 여건이 되야 하는거죠
굿즈같은거 본인이 하고자하면 할수 있어요 당장 래퍼들도 머천발매 많이 합니다
안하는 이유는 수량계산 실패해서 오히려 손해볼까봐 안만드는게 크지 않을까요
앨범사는 사람도 적은데 굿즈가 얼마나 팔릴까요
수요층이 너무 적어서.. 근데 락 모르는 애들이 락밴드 티셔츠 잘 입고 다니는거 보면 그거랑 상관 없을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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