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은 있는데 기록이 없는 게 좀 그래서.
별점과 함께 취향껏 쓰는 무작위 앨범의 짧은 평입니다.
간헐적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의견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yerimiese - Profile - Album of The Year
The Flaming Lips - The Soft Bulletin
아름답다보다는 어여쁘다는 표현을 쓰고 싶다.
Decent 6
Jesse Colin Young - Song for Juli
필요한 다이나믹함이 생동하는 포크 음반.
Decent 4
Nick Cave & The Bad Seeds - Let Love In
커버만 아니면 이 걸작을 더 빨리 알았을텐데.
Strong 7
The Slits - Cut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분위기가 꽤 괜찮다.
Decent 5
SiR - HEAVY
깔끔한 프로덕션과 취향을 비껴가는 톤.
Strong 4
Atoms for Peace - Amok
처음 듣기 전 기대가 많았는데 좀 별로다.
Decent 4
The Lemon Twigs - Everything Harmony
뽀얀 빛깔의 선율과 따분한 햇살.
Light 4
a-ha - Hunting High and Low
예상보다 더 통통 튀는 부분들이 살아있다.
Decent 4
Pere Ubu - The Modern Dance
첫술에 오만상을 썼지만 어째 흡입력이 있다.
Light 5
Converge - Jane Doe
위로 초석을 너무 짙게 깔았는지 이렇게 즐거울 수가 없다.
Light 7
대충 7점이상 되면 어느정도 추천하는 앨범이라고 봐도 되는걸까여
그렇게 봐도 될 것 같습니다
The Flaming Lips - The Soft Bulletin
우리가 예상치 못한 죽음과 비극에 어떻게 직면하는지,
그리고 그 슬픔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는지에 대하여
Light 8
Jane Doe는 아직 못느꼈다..!
The Soft Bulletin이랑 Yoshimi Battles the Pink Robots가 제일 유명하던데 둘 다 뭐... 평은 좋던데 그냥 그렇습니다
우리 부모님도 좋아하시는 a-ha !!
전국민잀 ➣ㄷㅏ 0ㅏ는 힗트곡 ❀➲۩Take➟ ✶✰On Me✏ 뽏➤유 쩖찬릻0ㅔ✱ 청추1❀
Nick Cave & The Bad Seeds - Let Love In 이거 앨범커버 짱이뿌당
색감 자체는 좋은데 좀 더 앵글을 위에 잡았으면...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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