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o - End of Beginning
https://www.youtube.com/watch?v=xy3AcmW0lrQ&ab_channel=DjoMusic
Mitski - My Love Mine All Mine
https://www.youtube.com/watch?v=CwGbMYLjIpQ&ab_channel=MitskiVEVO
Beach House - Space Song
https://www.youtube.com/watch?v=RBtlPT23PTM&ab_channel=SubPop
Amy Winehouse - Back To Black
https://www.youtube.com/watch?v=TJAfLE39ZZ8&ab_channel=AmyWinehouseVEVO
저는 숏폼이 대중 음악력을 향상 시킨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예전보다 인디/옛날/비영미권 노래가 메이저로 더 잘 올라오는 것 같아요.
제 알고리즘이 그런건지 인스타 릴스에서 좋은 음악 자주 알아갑니다.
틱톡이 음악을 망친다는 말도 무슨 말인진 알겠지만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음악은 전적으로 감상자의 몫이 아닐까요? 당장 저만 해도 가사 모르고 듣는 곡이 절대다수인데요.
틱톡이 음악을 망친다는 말 속에 나만 알았던 음악이었는데 유명해져서 심술난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거 같아요.
이상 릴스에서 End of Beginning 듣고 기분 좋아져서 쓴 글
숏폼의 효과 자체는 엄청나죠, 여러 스타들을 배출 해냈고 마케팅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챌린지일 정도니까요. 다만 숏폼에서 주목받기 위한 노래만으로 퀄리티를 떨어트리는 행동(Ex: 있지 - Cake)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소개 해주는 역할도 큰 것 같아요
숏폼만의 문제라기보단 홍대병 힙스터 & 극성팬 얘네도 문제임
숏폼 노래들만 듣는 사람들보다 그런음악 까는 힙스터들이 더좆같은듯
와 End of Beginning 죽이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