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ve God Crooks - Reasonable Drought
Produced by Roc Marciano라는 문구만 보고 들어봤는데 개쩌는 앨범이었음. 강력 추천.
부활 - 불의 발견
부활의 매력은 특유의 발라드 감성과 약간의 프로그레시브락적인 터치인데 5집인 이 앨범에서는 박완규의 리즈 시절 보컬에 최적화된 헤비메탈적 요소도 들어가 있음. 3집 다음으로 좋아하는 앨범.
Benny - My First Brick
그리셀다의 Benny the Butcher가 Benny라는 이름을 쓰던 초기 시절의 앨범. 지금과 비교하면 프로덕션이 슴슴하긴 한데 살벌한 랩이 모든 단점을 커버한다.
RiTchie - Triple Digits (112)
Injury Reserve 멤버의 솔로 앨범. 생각보다 듣기 편해서 놀랐음. 피닉스 앨범과 비교하면 이지리스닝에 가깝다.
젠장 또 마르시아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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