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오류 때문에 영수증이 안와서 배송이 시작되긴 한걸까 노심초사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잘 도착했네요.
Hakushi Hasegawa의 EP Somoku hodo와 1집 Air ni ni 입니다.
두 앨범 모두 즐거움과 행복함, 독창성으로 가득차있는 정신없는 누재즈(뉴재즈아님!!), 글리치팝 음악입니다.
정신없기만한게 아니고 잔잔할때는 또 아름답게 잔잔해서 다른 결이긴 하지만 스윗트립 v:d:c., 공중도덕 무너지기 느낌도 듭니다.
특히 air ni ni 7번트랙은 무너지기의 함께 무너지기랑 결이 정말 비슷한 것 같음, 들으면서 충격받게 되는거?
암튼 정말 개쩌는 앨범입니다. 바이닐 색도 정말 이쁘게 잘뽑힌것 같네요.
김밥레코즈에서도 팔고 있으니 사실 분들은 ㄱㄱ
아으 침대 왤케 꼬질꼬질해
질펀하게 뒹구셨군요
진짜 이쁘다!
(꼬깃꼬깃 침대랑 은근 잘 어울리네요)
꼬깃꼬깃이란 표현이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오우야 컬러 바이닐도 각 앨범의 인상이랑 닮았네요
턴테이블 돌리면 멋있겠다
턴테이블 오면 나중에 또 올릴려했는데 얼떨결에 개봉한김에 저만 보기 아까워서 올렸습니다 ㅎㅎ
하세가와 하쿠시는 ep밖에 몰랐는데 좋은 앨범 하나 더 알게 되네요
ep의 연장선이라고 할수있을정도로 같은 스타일의 앨범입니다
둘 다 너무 좋아서 저는 보통 같이 듣는 편입니다 ㅋㅋ
글고 가장 최근에 발매한 싱글 mouth flash도 색다른 충격이니까 들어보셍ㅇ
Somoku Hodo 진짜 명반임
air ni ni도 들어줘 ㅠ
Air Ni Ni 도 무친명반임;
얘 brainfeeder 들어감 ㄷㄷ
플라잉로터스의 무친 선구안
ㅋㅋ 저 미친 앨범커버 이름 드디어 알았네요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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