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Interview] Jadakiss

title: [회원구입불가]HiphopLE2011.05.25 20:09댓글 3

jadakiss-mic.jpg

* 의역&요약을 많이 했으니 양해바랍니다.


1. 네 믹스테입 홍보 외에 최근에 어떤 스케쥴이 있었어?

South Africa-Swaziland에서 공연 했었지. 거긴 처음 가본건데 에이즈 자선 공연(에이즈 퇴치 자선행사)이었기 때문에 흔쾌히 하게 되었지. 그리고 영화도 하나 찍었어. 각본도 쓰고 감독도 하고.. Charles Dutton이 출연하는. 난 거기서 Percy Long이라는 아티스트 역을 맡았지. 아마 내년에 나올 거야. 음악 씬과 관련된 살인 미스터리 이야기지.



2. 이번 믹스테입명(I Love You (A Dedication to My Fans))에도 나와있지만 팬들에게 바치는 앨범이라고 들었어. 특별히 기억나는 팬이 있어?

어느 여자가 오더니 자기 자녀의 민증을 꺼내보여줬는데 거기엔 Jadakiss라고 써 있었어. 그녀의 아들, 또는 딸의 이름을 Jadakiss라고 지었더라고. 그리고 한 번은 어떤 금발의 여성이었는데 날 엄청 좋아했어. 내 모든 가사를 알고 있고 내가 TV에 나오는 건 빼놓지 않고 봐. 내 첫 앨범부터 지금까지 그래왔는데 이제 그녀도 남자친구가 생겼지. 항상 나와 함께 해왔어. 잊지 못할 것 같아. 정말 큰 힘이 되었었지.



3. 믹스테입 중 Teyana Taylor가 피쳐링한 <Rock Wit Me>라는 노래가 있는데 어떻게 같이 작업하게 된 거야?

난 Teyana Taylor의 어머니, 아저씨(?)와 친구야. 그녀가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 전부터 그녀를 알고 있었지. 그렇게 해서 같이 하게 된 거야. 클럽튠 스타일인데 최고를 묘사하고 있지. 라디오나 클럽에 잘 어울리는 음악이야. Kanye의 앨범에도 많이 참여했던 Bink가 프로듀싱했어.
 
 
 
4. 네가 래퍼라는 건 모두가 아는 이야기잖아. 사람들이 놀랄 만한 너의 다른 면이 있다면?

난 읽는 걸 좋아해. 모든 종류의 책을 읽지. 특별히 가리지 않아. 신발 사는 것도 좋아하고. 시계 모으는 것도 좋아해. 얼마 전에 올블랙으로 하나 맞췄어. 시계, 체인, 팔찌까지. 난 양말도 좋아해. 



5. 얼마 전에 Swizz Beatz가 뽑은 top five rappers에 네 이름이 들어가 있었어. 어떻게 생각해?

영광이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해준다면 난 정말 고맙지. 동료들이나 팬들이 날 사랑해주는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해.



6. 거기에 네가 왜 뽑혔다고 생각해?

내가 음반을 엄청 팔았다거나 한 건 아니니까 아마도 가사 때문 아닐까.



7. 요즘 네가 하는 사업은 직접 구상한 것들이야?

요즘 새로운 계약을 진행 중인데.. 좋은 질문이야. 미팅을 두 번 했었는데 그래서 그것 때문에 요즘 골치가 좀 아파. 여러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고 앞으로도 미팅을 더 해야하거든. 물어봐야할 것들도 많아. 이런 일을 할 땐, 질문을 많이 할수록 좋지. 



8. 최근에 이슈가 된 뉴스 중에는 '오사마 빈라덴 사망'이 있잖아.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뭐하고 있었어?

난 농구 경기를 보고 있었는데 누가 전화로 그 소식을 알려줬지. 그들이 빈라덴을 죽였다고. 채널을 돌려서 그 뉴스를 보다가 다시 농구 경기를 봤어. 만약 그게 9/11 테러처럼 사람들이 죽고 그런 거 였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니까..



9. NBA 팀 중 어디를 응원해?

지금은 Dallas Mavericks를 응원 중이야. 원래는 Knicks 였는데.. (중략) Dallas에 친한 녀석들도 있고.



10. 요즘 다음 정규앨범을 작업 중이라고 들었어. [The Last Kiss]와 다른 점이 있다면?

주제와 내용이 전부 바뀌었지. 더 나아진 거라고 보면 돼. 내 앨범들은 모두 같지만 다르지. Dr. Dre 비트에 해보고 싶어. Dre를 몇 번 만났었지. 근데 타이밍이 별로 였어. 이 씬에서 타이밍은 정말 중요하거든. 



출처 | rap-up
신고
댓글 3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