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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선곡 (6월 5주차):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주시 제이, 저스틴 스카이, 루니 등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21.06.28 21:14추천수 3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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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음악은 많아졌고, 기억에 남는 음악은 적어졌다. 앨범은 더욱 챙겨 듣기 어려울뿐더러, 싱글 하나조차 신경 쓰지 않으면 챙겨 듣기 힘들다. 그런 당신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힙합엘이가 매주 새로 발표된 힙합, 알앤비 곡을 10곡씩 추천한다. 6월 5주 차의 힙합/알앤비 트랙 선곡이다 (전체 트랙 유튜브 재생목록은 여기를 눌러서 감상할 수 있다).

 

 

 

 

[HIPHOP]

 

 

https://youtu.be/sL8v8SnbskA

 

Tyler, The Creator - CORSO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과거와 현재의 커리어를 뒤섞어 만들어낸 미래.

 

 

 

https://youtu.be/Uw1RgTkc5b8

 

Big Sean - Freshman 10 (Freestyle)

“[Finally Famous], 그로부터 10년 후에 프리스타일로 뱉는 인생 얘기.

 

 

 

https://youtu.be/6c7KXHz4GeE

 

Ski Mask The Slump God - Merlin's Staff

“[Stokeley]보다 더욱 어두워져 돌아온 듯한 스키 마스크 더 슬럼프 갓. 여전히 쫀득함은 그대로!”

 

 

 

https://youtu.be/p6IIWuwdNIc

 

DaBaby - Red Light Green Light

“본격적으로 떠오르기 전의 주 무기를 떠오르게 하는 특유의 위트와 바운스감.

 

 

 

https://youtu.be/sEgeTJ4TFrM

 

Juicy J - TELL EM NO (feat. Poog Sheisty)

“알 사람은 안다. 가슴이 웅장해지는 멤피스 씬의 신과 구의 연결고리.

 

 

 

https://youtu.be/K76fTGi4yyg

 

Shootergang Kony - Over They Head

“야무진 사운드와 함께 혼연일체로 흐르는 거리놈의 자신감.

 

 

 

https://youtu.be/kJruwSE8O_I

 

Ebhoni - Rotation

“이번엔 피에르 본의 스타일을 떠오르게 하는 나른하고 주술적인 트랩으로.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하는 여성 래퍼 중 하나!”

 

 

 

https://youtu.be/qzZREuaQr0w

 

Coi Leray - At The Top (feat. Kodak Black & Mustard)

“머스타드가 함께하는 뮤지션들은 이유가 있다.

 

 

 

https://youtu.be/81wgsf5HxPk

 

KenThaMan - I'm Perfect

“자신감이 다인 랩 스타일이 뻔하지 않으려면, 이만큼 자신있으면 된다.”

 

 

 

https://youtu.be/4vVR2bJqcsk

 

Lil 1 DTE - Way Back

“퓨처와 플레이보이 카티가 선택한 차세대 주자. 일단은 면밀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

 

 

 

[R&B]

 

 

 

https://youtu.be/JXgV1rXUoME

 

Doja Cat & The Weeknd - You Right

모두가 정규 앨범의 이름과 무게에 힘들어 할 때 도자 캣은 그조차도 생각하지 않았다. 그저 유쾌하고 즐겁게 들으면 되는 음악.

 

 

 

https://youtu.be/4pLBC5hJg9k

 

L'Rain - Suck Teeth

피로라는 단어가 지닌 모든 의미를 음악, 아니 예술로 풀어내다. 근본과 멋 모두를 챙긴 제대로 된 얼터너티브 음악.

 

 

 

https://youtu.be/asLeIWwFXi4

 

Cautious Clay - Shook

앞 벌스를 줄이고 바로 훅으로 귀에 꽂아 버리는 구성, 간단한 사운드로 오마주를 드러내는 모습까지, 단 1초라도 귀를 뗄 틈이 없는 음악.

 

 

 

https://youtu.be/1-85GHGlWaU

 

Justine Skye – Innocent (feat. Justin Timberlake)

알리야, 지누와인, 저스틴 팀버레이크, 그리고 저스틴 스카이까지. 여전히 지속되는 팀발랜드 사가.

 

 

 

https://youtu.be/WrvQfY4v8DU

 

Tess Henley - Nothing More To Say

과하지 않은 쇳소리 섞인 보컬에서 느껴지는 어딘가 익숙한 향기, 역시나 제시 보이킨스의 프로덕션.

 

 

 

https://youtu.be/Ggj0VVR9VmU

 

Garren Sean - Surrender

여러 악기로 만들어 내는 신명나는 훵키 한 마당, 전 앨범의 음악과 가장 비슷한 결을 지닌 트랙.

 

 

 

https://youtu.be/lzdtOzsn94E

 

Hiatus Kaiyote - And We Go Gentle

마침내 하나가 되어 다시 돌아온 하이에이터스 카이요테. 꽉 찬 사운드가 주는 압도감은 덜하지만, 경이로움은 여전하다.

 

 

 

https://youtu.be/hmYGqaIONKI

 

LOONY - mine (feat. Pell)

슴슴하고 미니멀해서 더욱 더 여운이 남는 음악, 이런 게 루니의 멋.

 

 

 

https://youtu.be/mHrsdnVtzTE

 

SAULT – Alcohol

런던의 갱문화, 사회 현실에 다룬 진득한 소울 앨범. 이 중에서도 가장 에리카 바두, 디안젤로스러움을 담아낸 트랙.

 

 

 

https://youtu.be/rQMSmv-N3oE

 

John Carroll Kirby – Weep

알앤비/소울, 스피리츄얼, 뉴에이지 그리고 재즈까지 섭렵하다, 밴드와 함께 돌아 온 존 캐롤 커비의 군더더기 없는 명작.

 

 

 

 

 

CREDIT

Editor

snobbi & 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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