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cover!! - 島

 

 

いまが何年だろうと変わらない

 

지금이 몇 년이어도 바뀌지 않아

 

どこでやるかは関係がない

 

어디서 하는지는 관계가 없어

 

僕がプレゼントあけてみると

 

내가 선물을 열어보니

 

いつもよりも早く

 

평소보다도 빨리

 

朝が迎えにきたのさ

 

아침이 마중나온 거야

 

夜が渋滞に巻き込まれようと

 

밤이 정체에 휘말리려 하고

 

後部座席の子供が泣いていようと

 

뒷좌석의 아이가 울고 있대도

 

ずれた気持ちは変わらないさ

 

어긋난 기분은 변하지 않아

 

もう少しだけ眠り眠り眠りたいよ

 

조금만 더 자고 자고 자고 싶은 걸

 

迷い込んだ飛行機と

 

헤메고 있는 비행기와

 

西洋の声に憧れていた

 

서양의 목소리를 동경하고 있어

 

汚れたコンクリを当たる汗が

 

더러워진 콘크리트에 닿은 땀이

 

誰かの姿にみえてくる

 

누군가의 모습으로 보여

 

僕はいまどこですか

 

저는 지금 어디인가요

 

涙に映るあなたの体を

 

눈물에 비치는 그대의 몸을

 

泳いで渡る魚が溺れた

 

헤엄쳐 건너는 물고기가 빠져 죽었어

 

海は僕のものだと

 

바다는 나의 것이라고

 

思っていたよ

 

생각하고 있었어

 

ダメでした

 

소용이 없네요

 

ダメでしたね

 

소용이 없어졌어요

 

吐いた言葉はすべて

 

토해낸 말은 전부

 

釣り上げられて

 

낚아 올려져서

 

僕の涙は僕の島で

 

나의 눈물은 나의 섬에

 

僕の涙は僕の島で

 

나의 눈물은 나의 섬에

 

晴れました

 

날씨가 맑아요

 

晴れましたね

 

날씨가 맑아졌어요

 

絶望は空に

 

절망은 하늘에

 

吸い込まれて

 

빨려 들어가서

 

僕の涙は僕の島へ x3

 

나의 눈물은 나의 섬에

 

君の涙はどこへ？

 

그대의 눈물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