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3XFSy5wBmaQ
t-Ace (Feat. 安室奈美恵(Amuro Namie)) - Sweet 19 Blues~オレには遠い(나에게는 멀지)~
앨범: t-Ace - TSUBASA발매년도: 2019프로듀서: -
[Hook 1]
SWEET, SWEET 19 BLUES
달콤한 달콤한 19살의 블루스
ただ過ぎていくよで きっと身についていくもの
그저 흘러가는 것만 같아도 내 몸에 배게 되는 것
SWEET,SWEET 19 DREAMS
달콤한 달콤한 19살의 꿈
R&B(リズム&ブルース)まるで毎日のようなスタイル
알앤비, 마치 매일 그런 스타일
[Verse 1]
アレはもう何年前?
그게 벌써 몇 년 전?
今じゃもう思い出せない
이제는 아예 기억조차 안 나
金も何もないオレを支えてくれた
돈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었던 날 챙겨준
彼女がいた
여친이 있었지
君はもうモデルやって
너는 이미 모델 일을 하면서
雑誌の表紙も飾ってたね
잡지의 표지를 장식했었지
汚ねえ作業着のままのオレ
더러운 작업복 입은 나는
コンビニで見つけて 喜んでる
편의점에서 그걸 발견하고선 기뻐했지
やがて君は東京に
이윽고 너는 도쿄에
化粧も前より綺麗に
화장도 전보다 이쁘게
嬉しいけどちょい寂しい
기쁘지만 조금은 쓸쓸해
19のオレには遠い..
19살의 나에겐 멀게 느껴젔으니
[Hook 2]
SWEET,SWEET 19 BLUES
달콤한 달콤한 19살의 블루스
だけど私もほんとは凄くないから
하지만 나도 사실은 그리 대단하진 않으니까
SWEET,SWEET 19 DREAMS
달콤한 달콤한 19살의 꿈
誰も見た事のない顔 誰かに見せるかもしれない
아무도 본 적 없는 얼굴, 누군가에겐 보여줄지도 모르지
[Verse 2]
土曜に遊び行って
토요일에 놀러 가서
目黒川散歩して
메구로강에서 산책하고
あのまま歳を取って
그대로 나이를 먹고
変わらない日が来ると思ってたね
변치 않는 날이 올 거라 생각했었지
ある日君がしてたCHANEL
어느날 네가 걸치고 있던 샤넬
そんなの買えるわけがねえって
그런 거 살 수 있을리가 없는데
どうしたのかって問い詰めると
어떻게 된 거냐고 추궁했더니
リッチな男が君の横にいたね
너에겐 부자인 남자가 있었네
当時のオレ何もない
당시 나는 아무것도 없고
ダサくてダレにも話せない
볼품도 없고 누구에게도 말 못할 정도
人生なんて平等じゃない
인생이란 건 평등하지 않아
19のオレはくらった..
19살의 나는 한 방 먹었지
[Hook 1: Amuro Namie]
[Verse 3: t-Ace]
今君はママ 幸せなら
지금 너는 엄마, 행복하다면
それでいいよオレももう変わった
그걸로 된 거야, 나도 이제 변했지
東京でもしまた すれ違ったら
도쿄에서 혹시 마주치게 된다면
きっと笑って手ぐらいは振るから
분명 웃으며 악수 정도는 할 수 있을 거야
あの頃なかった 金や立場は
그 시절 없었던 돈이나 지위가
今は人より多少はあるから
이제는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있으니까
君がもらった あのCHANELなら
네가 받았던 그 샤넬이라면
今いくつでも買えるんだ
이제 몇 개라도 사줄 수 있거든
[Hook 1: Amuro Namie]
[Outro: t-Ace]
ダレも見たことのない顔
아무도 본 적 없는 얼굴
まだあるのホントは知ってる..
아직 있단 걸 사실은 알고 있어..
여러 의미로 정말 의외의 만남이다. 2018년 9월에 기나긴 커리어를 마치고 은퇴를 발표한 아무로 나미에가 은퇴로부터 1년이 지난 시점에 돌아온 것이다. 그것도 아무로 나미에 커리어 초창기를 대표하는 대히트곡 "SWEET 19 BLUES"의 리메이크 곡으로 t-Ace와 함께한 것. 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새로운 녹음 참여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이 노래 코러스의 아무로 나미에 목소리는 마지막 베스트 앨범 [Finally]에 실린 "SWEET 19 BLUES" 버전에서 따와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샘플링에 가깝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뮤직비디오도 아무로 나미에의 뮤직비디오를 절묘하게 교차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여전히 의외성은 많다. 나쁜 남자 컨셉의 노래들을 주로 내는 t-Ace의 19살 시절 순수했던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고, 그의 스토리텔링이 아무로 나미에의 코러스와도 묘하게 잘 어우러진다.
'日요일에 日본어 가사해석' 시리즈 이백열일곱 번째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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