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저작권법이 많이 빡센 것과 관련이 있는지, Youtube나 Soundcloud에도 많은 노래들이 업로드가 안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KOHH의 梔子앨범도 그 이유로 1년 정도 해석을 미룬...)
해당 노래는 올해 5월 발매된 SALU의 INDIGO 수록곡인데, Spotify나 iTunes를 이용하는 분은 그걸로 즐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四角い空はGREY
사각진 하늘은 회색

目に見える物なんて必要ない
눈에 보이는 것 같은거 필요 없어
全て箱の中へ
모든 것은 상자 안에
「슈뢰딩거의 고양이」 실험에 등장하는 상자를 의미 ーー 모든 것은 관찰 이전까지 불확정 상태로 존재한다는게 논지.
記憶のサイドチェイン
기억의 사이드 체인
タクシーのライト
택시의 라이트

パトカーのサイレン
경찰차의 사이렌

タクシーのライト
택시의 라이트
パトカーのサイレン oh
경찰차의 사이렌
また花が咲いた
또 꽃이 피었어
また花が咲いた
또 꽃이 피었어
*투신 자살
知らない誰かがまた泣いた
모르는 누군가가 또 울었어
また泣いた
또 울었어
また泣いた
또 울었어 (x2)
夢を見た
꿈을 꾸었어
踏み入れた
들어갔어
夢に泣いた
꿈에서 울었어
逃げ出した
도망갔었어
We Know All We Need is Lie
(All We Need is Love)
この四角い空に
이 사각진 하늘에
タクシーのライト
택시의 라이트
パトカーのサイレン
경찰차의 사이렌
秘密や嘘や傷は
비밀과 거짓과 상처는
十字架に何を込め祈るんだ oh
십자가에 무엇을 담아 비는걸까
四角い空は深めのGREYで
사각진 하늘은 깊은 회색으로
人の動きはサイドチェインで
다른 사람의 움직임은 사이드체인으로
鳴り止まないパトカーのサイレン
울림이 멈추지 않는 경찰차의 사이렌
今朝もまたダイヤ乱れて
오늘 아침도 다이아그램이 흐트러져
*ダイヤ乱れる:다이아 그램이 흐트러지다 라는 의미로 직역되나, 실제로는 지하철에서 인명사고가 있어서 지하철이 멈췄을때 운행정보에 나오는 말 -- "ダイヤ乱れ" 즉 "다이아그램 (지하철 운행계획) 이 흐트러졌다." 사람의 죽음/자살이 그저 시스템을 흐트러트리는 일정도로 치부되는 것에 대한 회의감을 나타내는 듯
誰か夢を見た
누군가 꿈을 꿨어
夢を見 この街踏み入れた
꿈을 꾸는 이 거리 발을 디뎠어
人混みに流されそうで
사람더미에 지워질 것만 같아서
掴んだ誰かの腕袖
잡는 누군가의 팔 소매
夢を見た
꿈을 꾸었어
踏み入れた
들어갔어
夢に泣いた
꿈에서 울었어
逃げ出した
도망갔었어
We Know All We Need is Lie
(All We Need is Love)
この四角い空に
이 사각진 하늘에
夢を見た
꿈을 꾸었어
踏み入れた
들어갔어
夢に泣いた
꿈에서 울었어
逃げ出した
도망갔었어
We Know All We Need is Lie
(All We Need is Love)

SALU - INDIGO (2017) 전곡해석
5. Dear My Friend
6. First Dates
7. Good Bye
8. 2045
10. Butterfly
11. 東京ローラーコースター
전 4번, 7번, 11번 트랙도 좋아하는데, 다른 좋아하는 트랙 있으세요?
dear my friend도 새벽감성엔 적합한 노래가 아닌가 싶네요
요새는 일본 힙합서 bad hop 위주로 많이 듣지만요
일본의 bad hop 중에 좋아하시는 곡/아티스트가 특별히 있다면 좀 공유해주세요 ㅋㅋ
3LDK,츠루마나이 좋아합니다 사실 몹 라이프는 전 트랙 꾸준히 돌려들을 정도로 좋아하긴 해요
다만 노래들이 없는게 ㅠㅠ
부디 즐겨주시고 에러 있으면 지적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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