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돌고 돌고 돌아서 나오는 말이 창의력이 없습니까?
무슨 이유에서 “한국 힙합은 안 된다.” 로 수렴합니까?
언제까지 이찬혁이 한 마디 툭 던진 말에 시달려야 합니까?
여기서도 이 말에 동조하는 모습을 굳이 보아야 합니까?
아티스트 몇 명의 과오로 장르가 망해야 합니까?
사람이 모이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정작 장르 팬이라는 사람들이 먼저 자학을 합니까?
문화에 대한 최소한의 자비는 가져야 하지 않습니까?
항상 대중들이 물고 뜯을 걱정만 하면 즐겁습니까?
지금의 분위기는 자정 작용도 아니지 않습니까?
더러운 물만 갈아야지 왜 물고기까지 죽이려고 합니까?
언제부터 그렇게 냉소가 습관이 되셨습니까?
적어도 한 번은 더 생각하고 글을 쓰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팬의 자질에 말을 가려서 하는 성의는 안 들어갑니까?
지금 알려진 사건에 그렇게 화가 나셨습니까?
자신이 향유하는 문화를 공격할 명분이 됩니까?
인생에서 지켜야 하는 선은 하나가 아니지 않습니까?
몇 년 동안 밟히다가 이제는 스스로를 밟으려 하십니까?
진지하게 질리지도 않습니까?
제일 쓰고 싶은 말만 썼는데 질문 있습니까?
까까사줘요?
이 글을 보고 드는 생각이 그게 전부입니까?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하지마!!!!!!
내가 먼저 질문으로 글을 끝냈잖아!!!!!!!
넌 지금까지 한 질문의 갯수를 기억하고 있나?
에? 난데? 도시테? 나제?
나름 진지하게 쓴 글인데 진지한 반응은 어려울까요?
맞말인데 지금 반응은 걍 뱃사공 씹넘이고 옹호하는 ㅅㄲ들도 다 수치스럽다는 그런 자조적인 드립에 가까운 인용이라 안진지하셔도 될 듯?
그래도 이대로 있으면 오 년 후에도 이찬혁 드립 볼 거 같아서… 자조도 정도가 있지 않나… ㅎㅎ…
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향정신성 약물이 내몸에 퍼져서
돌겠네
쇼미없으면 안될 장르긴해
맞는 말만 있네
물고기를 왜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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