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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뱃사공은 지난 11일 자신의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및 반포) 혐의 항소심 판결을 받아들이고 상소포기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뱃사공은 이와 함께 징역 1년 실형 선고를 받고 복역 중인 가운데 구속기간도 갱신됐다.
뱃사공은 지난 2018년 교제 중이던 피해자 A씨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고, 그 사진을 단톡방에 퍼트린 혐의로 기소됐으며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6단독(김유미 판사)은 지난 4월 12일 1심 선고를 통해 뱃사공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 기관 등과 장애인 복지 시설에 각 3년 간 취업 제한 등을 명령했다.
던밀스 방식 구리다, 뱃사공 음악 더 못듣겠다, 난 더 들을거다 등등 뭐 다른건 다 이해가는데 재판에서 명확하게
'성범죄'
혐의로 1년 실형 때린 케이스를 낭만의 시대 사람인데 뭔 그걸~ 이게 성범죄가 맞냐~ 이러는건 진짜 순수 유머네ㅋㅋㅋㅋ
이러면서 힙합은 인기 없어졌네 망했네 ㅋㅋㅋ
누구보다 음지문화로 만드는게 힙합팬인데
지금 이 떡밥이 재점화된 계기 자체가 법정에서 증거로 채택된 재달과 밀스 부부의 4시간 가량의 대화가 허위사실이다 이게 쟁점 아닌가요?
내가 이해를 못하는거임?
징역 1년짜리 범죄가 아닌걸 위증으로 형량이 늘었다고 주장해볼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대화 내용도 모르고 그 내용이 사실인지 거짓인지도 모르는데 어쩌니 저쩌니 해봤자 소용은 없는데 본문은 좀 틀린거같음
그 법정에서 선고한 형량 자체가 문제일 수 있다는게 재달의 노래에서 나왔으니
밀스 부부에게 허위 제보가 들어왔고, 이 내용에 분노했다는 말은 들었는데 재달과 밀스 부부가 나눈 내용이 허위사실이라는 내용은 그 어디에도 없지 않나요?
애초에 뱃사공이 몰카찍고 톡방에 유포한건 뱃사공도 인정한 사실인데 허위사실이 끼어들 여지가 있나요?
가사를 다시 보고왔는데
이 순간엔 모든 게 다 진짜 같지
이 라인 때문에 제가 그렇게 생각한듯?
대화를 나누는 순간에 거짓을 진실로 바꿔서 말했다고 해석했는데용
일부러 허위 제보로 감정을 자극해 이성적인 말보단 감성적인 말들을 유도하고 그 내용을 몰래 녹취하고 이런 방식은 물론 질타를 받을 수 있고, 그 녹취록 때문에 형량이 세게 나왔다는 가능성이 큰 것도 인정하지만
뱃사공이 성범죄 사실을 인정했다는 것 자체가 '뱃사공 정도면 성범죄도 아니다.' 라는 반응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말이었어요
결국 증언이 있으나 없으나, 성범죄라는 법이 적용되어 처벌받는 행동을 한 것은 변하지 않으니까요
성범죄가 아니라는 사람들이 있다고요??
놀랍게도 지금 인기글에 있네용
진짜네...
사실 어제 오후부터 쉴드성 반응들이 계속 올라왔었죠 쩝
정말 어메이징 하네요
난 이 주제에 대하선 설득하길 포기했믐
누군가를 좋아할 땐 좋아해도 병신같은 부분은 인정해야 되는데
그걸 병신이 아니라고 합리화시키는 순간 걍 대화를 그만두는 게 맞음
존나 한심해보임
허위진술이건 아니었건 땅 땅 땅 재판 끝났고 형도 다 살고 나왔으면 성범죄자 맞음 뱃사공도 라방에서 성범죄자 라고 스스로 말하는데 말도 안되는 억쉴 주장 치는건 뱃사공한테도 상대측한테도 좋은게 아님 그냥 스스로가 조금 모자라다는 인증일뿐이야
이러면서 힙합은 인기 없어졌네 망했네 ㅋㅋㅋ
누구보다 음지문화로 만드는게 힙합팬인데
진짜 정신나간 소리하면서 왜 남들이 우리 색안경 끼고 보냐고 할때마다 어이가 없음
같은 힙합팬끼리도 의견이 이렇게 갈리는데 대중들은 말 할 필요도 없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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