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백한 건 뱃사공이 잘못을 저질렀고 최초 폭로가 터졌을 때 재달을 포함한 리짓군즈 멤버들 또 이하늘과 함께 은근 선긋기 하면서 컴필레이션 발매와 동시에 피해자 압박 동시에 들어감.
그러다 기사 터지고 ??? 뭐야 리짓 너네도 관련있는 거 맞잖아 하면서 나락행.
성범죄 특성상 피해자는 2차가해가 두려워 신원을 감추거나 하는 건 사실 당연하고 그래서 특히 문명국에서는 성범죄의 경우에는 피해자 중심주의와 피해자 보호에 힘씀.
이 사건이 진짜 웃긴게 분명 사건 터지자 마자 뱃사공은 사실을 인정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굳이 리짓측과 팬덤은 피해자를 압박해서 피해자 신원을 밝히는데 까지 성공하고 그 폭로 방법을 문제 삼아서 본인들은 슬쩍 빠져나가려고 시도함.
일련의 과정들이 지나간 다음 방법을 문제 삼아도 애초에 리짓군즈 측의 방법을 더 먼저 그리고 심각하게 문제 삼아야 하는데 양비론 적으로 음 피해자 측도 잘 한 건 없잖아로 나오고 팬덤은 동정심에 뱃사공이 그래도 대인배네~, 의리는 있네 심지어 이제는 성범죄까지는 아니지 않음? 하는 건 저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사고방식이네요.
애초에 음습한것도 아닌 척 하면서 컴필레이션 앨범 그 와중에도 팔아먹은 리짓측이 훨씬 음습하면 음습했지.
수차례 거부 했지만 공탁금 공탁,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했지만 생활고 어필 및 100장이 넘는 탄원서 제출, 그 와중에도 앨범 발매와 같은 행동으로 보았을 때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라고 판결문에 뻔히 나와있는데 말이죠. 도대체 누가 누구 탓을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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