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든 배우든 잘못을 했으면 무조건 네티즌들이 분노해주고 욕해주고 일감을 싹 끊어버려야 하는거임?
잘못을 했든 안했든 인정해줄 가치가 있다고 느끼면 그 가치를 인정해주는 사람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거 아닌가요?
범법행위를 했으면 법의 심판을 받는거고 도덕적으로 그릇되다 여겨지는 일을 했으면 대중의 눈초리를 받는건 당연하죠.
근데 범법자는 무조건 욕먹어야하고 무조건 인생이 나락으로 쳐박혀야하나요? 이건 절대 아니라고 보는데요.
법을 어겨서 받는 처벌은 법이 집행하는거죠 방구석에서 키보드 딸깍딸깍 두드리면서 연예인 욕하는 댓글창이 집행하는게 아니라.
심지어 도덕성 가지고 지랄하는건 더 가관이죠.
본인 눈에 꼴뵈기 싫다고 밥줄도 끊어버려야하고 남들이 좋아해서도 안된다고 주장하는게 얼마나 꼴사나운지 아시나요.
문신하고 담배피우고 탈색하는거 싫어한다고 면전에 대고 싫다고 좆같다고 꺼지라고 표현하나요? 존중해야죠 꽉 막힌 사람들한테 배제되는걸 본인들은 감수한건데.
무슨 댓글창이 대법관이라도 된 양 당연히 잘못했으면 다같이 까야되고 잘했으면 다같이 빨아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싫어하는걸론 뭐라 안하죠. 양홍원 싫다는 글 써도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싫다는 이유로 옹호해선 안된다는 주장을 펼치고 당연히 욕해야한다고 여기는 태도는 용인되는 범주를 넘어섰다고 생각합니다.
인정합니다
맞긴한데 죄의 무게에 따라 다르긴 해요
사람을 죽였으면 사형이 나오든 그에 준하는 형량이 나오든 하죠. 네티즌들이 댓글로 왈가왈부 하는건 어디까지나 기준이 철저히 본인에게 맞춰져있고 본인 기준에 맞지 않다고 남들 기준을 무시해버리면 그건 말이 안되는거고요. 래퍼가 마약을 하든 바람을 피우든 래퍼로써는 인정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충분히 있을 수 있음을 생각하지 않는 행태에 대한 얘기였어요.
뭔말인지는 알겠고 인정은 하는데 잘못된 행동을 한 사람을 좋아할 자유를 원하면 자기를 싫어하는 사람의 자유도 존중해야한다 생각해요
싫어하는걸론 뭐라 안하죠. 양홍원 싫다는 글 써도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싫다는 이유로 옹호해선 안된다는 주장을 펼치고 당연히 욕해야한다고 여기는 태도는 용인되는 범주를 넘어섰다고 생각합니다.
학교폭력으로 남 인생하나 말아먹은 사람이라면 일감 없어져도 된다 생각합니다
이 말을 양홍원뿐만 아니라 조진웅, 김호중 한테 당한 피해자들 앞에서 똑같이 토씨하나 안틀리고 말할수 있어요?
누가 논란 일으키라고 고사지낸것도 아니고,
본인의 잘못으로 본인의 커리어를 본인이 조진걸 갖다가 대중들보고 욕도 하지말아라?
아저씨.
아이유는 기부를 해도 죄파고 위선이라 욕쳐먹고,
박보검은 그렇게 착하고 선행해도 사이비 신도 였다고 욕쳐먹어요.
근데 양홍원 따위가 뭐라고 100% 본인 과실과 고의로 생긴 죄에 대해 욕 먹으면 안된다는거에요?
중범죄자는 감빵들어가잖아요 대중들이 의무적으로 멍석말이라도 해드려야한다고 생각하시는거예요?
전 안해요.
제가 "멍석말이 해라" 그랬나요?
비약하지마시고, 감빵 가면 욕해도 되고 감빵 안가면 욕하지말아야하나요? 그것조차 그냥 님의 개인적인 잣대에요.
100만원 빚투 연루됐지만, 합의금 없어서 감빵간 연예인 A
100억 사기쳤지만, 합의해서 감빵안간 연예인 B
여기서 감빵간게 기준이라면 A가 더 나쁜 새끼니까 얘는 욕해도 되고, B는 감빵까진 안갔으니 욕먹어선 안됩니까?
그리고 님이 쓴글을 각 피해자들 앞에서 똑같이 말할수 있는지부터 대답해주세요
용인되는 범주? 진짜 피해자들이 들으면 뒷목잡고 쓰러지겠네요.
과거 우리 학교 시녀들 생각나요.
예쁜 일진 여자애가 다른 반 여자애들 삥뜯고 뺨때리고 물건뺏어서 학폭위간적이 있어요.
시녀들이 가서 친구끼리인데 좀 풀자는 식으로 했더니, 피해자 무리와 그 반 친구들이 뭐라하고 쌍욕하고 밀쳤나봐요.
근데 돌아와서 하는 얘기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친구끼리 학폭위 넘기고 일 크게 만들고 욕하고 밀치는게 맞냐" 면서 정도가 지나치다고 하는겁니다.
일진여자애 막 엎드려서 울고 시녀들이 위로해주고.
그 시녀들이 짓던 약자의 미소와 비굴함과 이중적임이 진짜 그 일진 여자애보다 기괴했거든요.
이때 누군가 그 시녀한테 "잘못한건 걔인데 뭘 잘했다고 쳐 위로하고 자빠졌냐" 한마디 하는게 도를 넘는 언행인가 싶네요.
지금 님한테서 같은 감정을 느끼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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