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생 아재입니다
최근 몇년간 본토 레이지 하이퍼팝 전혀 느끼지 못하고 머릿속에 갈고리만 남기다가
올해 국힙들으면서 개인적인 아티스트 평가나 장르 이해에 대해 많은 변화가 생겨 남겨봅니다
힙합 꽤 오래 들으면서 올해만큼 개인적으로 여러 장르에 귀가 녹아든게 처음이었습니다
올해 볼륨 크고 진짜 좋은 앨범 많이 나왔고 그 앨범들 다회차 했지만 다회차 뛰어 넘어서 올해 손이 많이 갔던 앨범,EP 남겨봅니다
K-FLIP +
APGU essential
pullup to busan 4 morE hypEr summEr it’s gonna bE a fuckin moviE
Bookkyungbanjeom
Love Letter
LIFE LOVER
Invasion (Deluxe) -> 나온지 얼마 안됐지만 매일 듣고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뭐하는 친군가 싶었는데 스윙스 안목 굿
트렌드 충 아닙니다! 스스로 배척했었던 장르들에 대해 마음을 연거 같아서 신기해서 적어봅니다ㅎㅎ
명반, 수작을 나누고자 함이 아닌 출근길, 게임할때, 집안일할때 손이 자주 갔던 앨범들 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앨범들이 자연스레 플레이를 누르게 되었나요?




겁나게 트랜디하시네
혹시 올해 이전까지 가장 좋아하시던 앨범도 들어볼 수 있을까요
귀가 나보다 어리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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