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 남짓한 시간동안 들은 앨범인데 국게에는 이런 글 올리시는 분이 없는 것 같아서 좀 망설이다 그냥 제 기록용 글이니 올려봅니다
요즘 국힙 앨범이 들을만 한게 꽤 있는 것 같아 올해에 나온 앨범 몇개만 들어보려다가 아직 못 들은 국힙 명반도 많고 특히 옛날 앨범 중에는 들은 게 없어서 이번 기회에 좀 들어봤어요
김강토님 국힙 명반 영상 참고해서 안들은 앨범 전부 돌렸습니다 8할 이상은 좋게 들었네요 별로다 싶은 앨범도 없었고,,
특히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 쿤디 모듬2, 비프리 희망, 일리닛 made in 98', 리짓군즈 junk drunk love, 율음 cicada 정도?
앨범 수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나름 뿌듯하네요
차붐추
데몰리쉬추
파간추
락에 가까웠던 거 같지만,, 굿
녹념 추
커버가 좀 안 끌려서 미뤄놨는데 좋았어요
정석적인 클리셰를 밟는 영화같은 느낌
쿤추 율추 모듬2 좋게 들으신 분들 꽤 많아서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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