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오코예 오코예 하길래 누구지 하고 들어봤더니 23:59 만드신 분들이셨군요
그거 나왔을 때도 엘이에서 꽤 핫해서 들어봤던 걸로 기억하는데.. 제 취향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Whether the weather changes or not 이건 진짜 장난 없네요 진짜 새로운 음악 들으면서 이렇게 신났던 건 오랜만이네요
진짜 또라이같이 곡 잘 썼네요
랩이 아쉽다는 이야기도 좀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오히려 음악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좋네요
정말 대단한 앨범 같습니다
진지하게 두고두고 회자될 한국 언더 명반이라 생각합니다.
들으면서 진짜 감탄 밖에 안 나오더라구요.
작년 신인 고클
올해 신인 오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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