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앨범 얘기할때 이상하게 up all night ep 얘기가 잘 없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이 앨범이 젊은 시절의 자유로운 영혼 빈지노의 절정이라고 생각해요
빈지노의 커리어를 쭉 살펴보면, 24 26까지의 앨범들은 귀엽고 세련된 소박함이 돋보였다고 생각하고, 최근의 노비츠키는 여러모로 한 인간으로서의 원숙미가 돋보인 앨범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모두 좋은 앨범들이었지만, 젊은 예술가로서의 패기와 창의력이 가장 팔딱팔딱 살아숨쉬던 시기를 담아낸 앨범은 up all night ep인 것 같습니다.
이 앨범에서의 빈지노는 정말 거침없고 자유롭고 섹시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해당 앨범을 되게 좋아하는데 너무 얘기가 없는것 같아 글 하나 써봅니다 ㅎ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