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OBA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LE 회원님들!

 

늘 LE를 즐겁게 구경하다 어제 거진 3년만에 발매한 PARADISE SEOUL 앨범의 홍보를 하고 싶어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된 KOBA(코바)라고 합니다!

 

이번 앨범은 제가 20대 초반부터 후반에 접어들기까지 서울 살이 하던 때를 떠올리며 만든 앨범인데요

 

홍대 모 힙합 클럽 아르바이트를 오래 하며 술과 음악에 빠져 이리저리 놀러 가기 바빴던 20대 초반, 친구들과의 유흥을 시작으로

 

오사카 츠루하시에 자주 왕래를 하며 일본에서 간간히 음악 활동도 하며 사귀게 된 지인들의 응원

 

그리고 사랑에 빠져 후회 없이 사랑도 해보다 헤어짐을 갖는 과정

 

그 힘든 시간을 잊기위해 다시 술과 친구들을 찾아 뫼비우스의 띠처럼 반복되는 제 서울에서의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들을 간단히 소개 드리고 싶은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xEdZajH9Uas

 

GUILTY PARTIES (feat. Brown Tigger)' 첫번째 타이틀 곡이자 
레게 아티스트 Brown Tigger형이 흔쾌히 피처링을 해주었고 제가 현재 속해 있는 'TEAM PARADISE HYOCHANG' 팀원들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주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규제가 심할 때 얼른 규제가 풀리고 친구들과 다시 클럽에서 아침까지 놀던 모습이 오기를 생각하며 쓴 곡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DTZMqxzc8

 

다음 타이틀 곡인 'FLAMINGO'는 클럽에서 한 매력적인 여성에게 이끌림을 느껴 그 여성에게 작업을 거는 이야기를 담은 노래입니다.
이번 앨범에서 제일 처음 작업했던 곡이고 이 곡은 정말 즐기며 작업한 곡이라 그런지 빠르게 완성되었는데
이번 제 앨범 곡 전체를 믹스, 마스터해준 프로듀서이자 엔지니어 TACK 이가 가장 마음에 들어한 트랙이였어서
더욱더 믹싱과 마스터링에 오랜 시간 노력을 쏟아 부어준 트랙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fQLukHEz2w
 

마지막으로 'SEOUL (feat. 류가람)'은 오랜 기간 교제했던 여자친구와 헤어짐을 겪고, 그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 술이 있는 곳을 전전긍긍 찾아가던 시기에 작업한 곡입니다.
정말 힘들었던 때에 작업한 노래라 그런지 제 이번 앨범에서 가장 많이 들은 곡이네요.
그리고 이 곡에 완성도를 더 해준 가람이에게 고맙다고 다시 한번 전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3곡을 소개 드리고서 제 곡이 괜찮으셨다면 다른 트랙들도 들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조만간 비쥬얼라이저와 라이브클립도 공개할 예정이며 곧 나올 싱글도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더할 나위 없겠으며

스트리밍 플랫폼에 등록된 제 아티스트 채널 링크트리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올리고 가겠습니다.

 

링크트리: https://linktr.ee/koba94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oba.jpg/?next=%2F

 

사랑합니다! HIPH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