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2UvFUIvs30?si=8y1tAC-QgH2uLsWv
누구든지 특별해지길 비네
평범하고 별 볼 일 없는 미래
한 번 뿐인 인생 그렇게 그려가기엔 아쉬워
우리 모두 각자의 미술가기에
우리가 입시용 그림만 그리래
모두가 매를 들었고 포장해 사랑에
우리가 그리 욕하던 사회생활에
모두가 적응해 가며 날 가둔 우리가 돼
"김태균"
https://youtu.be/qYR3jYUS-Jg?si=-wMb0FPXcZsKKNM2
마지막으로 누나 누나의 아들과
같이 누워서 앨범의 사진의 안을 봐
당신이 아름다웠단 사실을 잊다
그걸 발견하는 마음 어떤 건지 가늠 안 돼
왜 엄마는 아무것도 안됐을까
삼촌 물어볼 때 어떤 말 뱉을까
망설임 없어 네 엄마가 됐으니까
그래도 한 남자의 품이 그리우면 나를 부르길
"이현준"
https://youtu.be/CCxzx0vp7aQ?si=ci2YQhifvQ4csYFj
전염병 때문이라는 말에 음성판정 받은 엄마
진단서를 내밀어 소리쳐봐도 반응 없는 여긴
공연장이 아니지, 공연장이 아니지
mic 없인 아무것도 아닌 난 말라가며 기다리지
엄마의 식은땀이 식었을 때쯤
들어간 응급실 의사는 바로 물어 대뜸
혹시 받은 적은 코로나 검사를
아까 입구에서 이미 다 보여줬다고 이 씨발년아
말 못하고 삼켜 의사들의 파업
원인 모를 열병 입원절차가 먼저
아이디 옆에 파란 멍 들고 내 글이 기사화
돼도 병원 보호자 서명 무직인 직업란
"홍준용"
https://youtu.be/z_0y2TKjTso?si=ep-tbvCYs_VDhWB2
내가 멀쩡할 수 있는 방법은 적당히 없는 싸가지
적당히 떠는 가식으로 주는 눈치
'빨리 여기서 나가길'
너도 비슷할 거야 인정 안 할 뿐
간단한 인사 하고 나면 남는 것은 선한 말투
그 말투보다 강한 이 카페 와이파이
잡힐 신호 약한 현실 속에 우리는 남남이야, 잘 봐
입안에 총 두고 애써 서로 안 쏴
웃긴 건 너 아플까 봐가 아니라 내 옷에 피 묻을까 봐
넌 이게 서운하냐 이건 서운할 게 아냐
넌 날 만나본 거지 날 겪어본 게 아니잖아
"복현"
https://youtu.be/M5n2eOzwDnI?si=roHmfGBHgiLeejfP
앰창비션 중에 돈벌시간2가
나플라꺼보단 낫다했더니 앰비션줌되네 ㅋㅋ
씹플라 엘에이에서 도망쳐서 조선에서 짱먹을줄알고
뤂싸개년한테 뱀의 혀로 강간당해서 회사차렸다가
내는앨범마다 말아처먹는건 느그 애미도알겠다 LA 양 공주년아
재키와이 심바만나고 이상해짐
더귀여워짐 ;;
여름이라 그런지 여자들이 옷이 짧다
그래서 동네 한바퀴를 발기된 상태로 걸었더니
집와서 바지가 축축해졌다
성인물 안 봐도 되겠다
"110.12"
이건 당연히 손심바 ..ㅋㅋ 다른 애들도 가사 잘쓰긴하는데.. 심바가 최고의 리릭시스트라 생각함 .
곡 거를 타선이 없네
밈 제외하고 봐도 다들 가사 잘 쓰기는 한다
가사 선정하는데 머리 아파 뒤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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