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1: 그냥 급이 달랐다고 생각함. 메시지도 랩 스킬도 좋았어요. 게다 이 디스전을 여는 깡도 보여줬죠. 좀 아쉬운 건 메시지가 두리뭉실하다는 점? 암튼 지금까진 태도나 퀄리티나 저에겐 모두 최고였습니다.
케이셉: 솔직히 전 케이셉이 랩을 잘한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도 랩은 그저 그랬지만 메시지, 곡 구성 자체는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되게 빠른 시간에 나왔다는 점은 또 감안해야겠죠.
스카이민혁: 아마 대부분 가장 바라던 메시지를 던진 거 같고요, 랩도 좋았습니다. 대중들의 반응이 이를 증명하기도 하고요.
원슈타인: 음... 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무슨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는진 알겠어요.
코르캐쉬: 아.... 메시지보단 강한 워딩에 치중할 거였으면 좀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줘야 '너 싫어, 꺼져'가 먹힐텐데 그렇진 못한 거 같아요. 좀 실망이었습니다.
공감합니다 . Ph1혼자 급이 달랐고 , 스카이민혁 괜찮았고 나머지는 다 수준미달이라고 봅니다. 물론 원슈랑 코르캐쉬 본인음악들은 존나 잘하죠 ㅋㅋ
이센스 등판하면 그냥 벨붕 보여주고 다 입닥치게 만들 수 있을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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