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호불호 심하게 갈리던 장르가
쇼미란 대중 창구가 사라지며 인기도 같이 사라지고
이찬혁의 라인 한줄로 개떼처럼 맞고
이제는 영리한 개그맨들테 막타 맞은 느낌...ㅠㅠ
뭐 국힙 몇몇 래퍼들이 그동안 업보를 쌓기도 했고
지는 해기 때문에 역풍이 분거라고 봅니다
홍대로 돌아갈 시점이 이렇게 빨리 올줄은 몰랐네요
이런 상황에 사업크게벌린 스윙스가 불쌍
왜냐면 국힙팬입장에선 좋지만 돈은 안될게 뻔하니...
옛날에 락시장처럼 점점 죽어가지 않을까 싶네요..라기엔 요즘 다시 락사운드가 유행하지만서도 하하
아무튼 ak47뮤비 댓글보고 긁혀서 와봤습니다
그동안 쌓은 힙합에 대한 부정적 여론 및 시선이 쌓이고 쌓여서 개그맨 풍자 하나에 휘청휘청 거리는 수준까지 왔다는거 자체가 국힙이 위기라는 얘기이기도 한듯요.
줄곧 얘기해왔지만 개그는 개그일뿐이라고 여기면 별 거 아닌 일 인데, 이거 힙합에 대한 조롱 아니야? 기분 많이 나쁜데? 이렇듯 긁힌거 뻔히 보여주면서 욕하며 씩씩대는거 자체가 힙합 안티들한테는 오히려 더욱이 놀림거리를 주는거라고 생각되네요.
쇼미 끝나고 힙합 자체가 장르적으로 인기가 많이 시들어진 상황에서, 래퍼들의 소식이 뉴스 사회면에서만 줄곧 안좋은 소식과 전해졌던 것 자체가 힙합 안티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조리돌림할 요소였던거구요.
업보도 없진 않나 싶습니다
오히려 좋네 힙합은 대중에 반할 때 멋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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