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센스 이번 앨범 존나 좋았는데 앞으로도 비슷한게 나온다면 지금의 위상을 가져가긴 어려울 것, 바나에 있던 시절 A&R의 역량이 다시금 느껴진다.
2. 양홍원의 음악성은 한참 저평가되고 있다.
3. 매년 평작 들고 돌아오는 애들보다 4~5년 정도 텀 두고 띵반 들고 오는 애들이 훨씬 좋다.
4. 그럼에도 블랙넛, 딘 같이 몇년 동안 앨범 없이 버티는 애들은 역량이 딸리는거다. 전작이나 다른 곡에서 뭘 보여줬던간에 딱 거기까지다. (물론본인이하기싫어서안낸다면그건말이달라지긴한다,근데그걸어케구분함)
5. 이방인>에넥도트
6. 앨범 한 장으로 신격화, 올려치기 되는건 당장엔 중요하지 않다. 어차피 시간 지나서 그 아티스트 역량과 행보에 따라 거품이 더 붙던 빠지건 한다.
7. 팔로알토 브랜딩 발언 솔직히 맞는 말이다. 근데 너무 당연한 말이며 그 속에 모순점도 있고 표현 방식이 필요 이상으로 거칠었다는거도 맞다.
8. 랩은 잘하는데 앨범을 못뽑는다? 그냥 망한거다
9. 지금 신인으로 어느 정도 하입받은 애들 중 앞날이
기대되는 애들은 5명도 안된다. 신인한테 각박하네 뭐네 하는데 솔직히 최근에 나온 신인들 앨범 다 별로다.
10. 국내 레이블 중 원탑은 바나다
걍 생각나는대로 씨부린거라 소신발언인지는 모르겠음
1번 솔직히 동의
랩은 이미 충분히 잘하니까 스타일을 바꾸든 그 길로 더 파든 선택사항인데
프로듀싱 등 앨범 디렉팅에 좀 신경 써야할듯
저금통도 정말 좋아하고 많이 듣지만 랩으로 멱살 잡고 끌고가서 그렇지 랩을 빼놓고 보면 중간중간 아쉬운 부분이 좀 있음
물론 이러나 저러나 이센스 맘이고 그냥 내 희망 사항임
1 동의
9는 누구 말한 건지 모르겠네
많고 많지만 가장 최근에 그렇게 느낀 애는 nsw yoon
대체로 동의. 다만 팔로의 브랜딩 발언은 그래서 23년도에 노비츠키, 저금통보다 더 쩌는 거 갖고왔는데 '브랜드'가 딸려서 묻힌 신인 도대체 누가 있냐-라는 질문에 답을 못할 것이기 때문에 절대 '맞는 말'은 아니라 생각.
노비츠키-저금통 시즌에 다른 많은 앨범이 나왔음에도 딱 그 두 앨범으로 국게가 불탔던걸 생각해서 어느 정도 맞는 발언이라 생각햇습니다ㅏ
다만 팔로알토가 그 묻힌 앨범에 대해 답을 못한다면 그건 잘못된 발언이 맞죠
2 5빼고 다 동의
소신발언중에 그나마 제대로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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