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시험 끝난 후 야자 같은 시간은 널렸는데 할 것 따윈 없고 폰도 질렸을때,
리바이벌을 들으며 실시간으로 감상평을 써내려 가는 것.
노래에 그리 집중할 필요도 없고 글 쓰다보면 내가 봐도 개웃겨요. 그리고 글 쓰다보면 어느샌가 17번 트랙까지 와있음.
ㅇㅇ 제가 지금 그러고 있는 중.
지금 진짜 웃참하고 있어요.
리바이벌 들으면서 이렇게 매순간 즐거웠던 적이 없어요.
진짜 들으면서 실시간으로 감상평 점점 나락으로 꼬라박는거 진짜 장관이에요.
이따 기숙사 가서 좀 다듬고 올립니다.
기대부탁
리바이벌이 진짜 트랙마다 특색있게 똥이라 웃기긴 함
특색없이 60분 때려박고 혹평듣는 것보다 이게 훨씬 더 나음 일단 ㅈㄴ 웃기잔아
야자를 하는 나이라는게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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