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차피 음악이란게 취향이라 한 장르만 파는걸 뭐라고 할 순없지만
그거에 너무 매몰되다보면 장르 이해도가 깊어지는게 아니라 헤매게 되는것 같아요.
제가 그랬거든요.
근데 여러 장르를 받아들이면 내가 좋아했던 그 장르에 대해 보이지 않았던 부분들도 보이기 시작해서 장르 이해도가 더 깊어지는것 같아요.
장르 갈라치기가 좀 보여서 갑자기 생각나는대로 쓰긴했는데 위에 말한 저 이유가 아니더라도 많은 장르를 즐길 수 있으면 더 즐거운 리스닝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ㄹㅇ 다들 힙합만 듣지 말고 프리재즈도 좀 들어줬으면
선넘네,,,
다들 막달레나 베이를 듣자구
상상의 음반 너무 취향인데 수은 세상도 들을까요?
네네네네네네네네
그거랑 미니믹스3도
ㄹㅇㅋㅋ
힙합 처음 듣기 시작한 중딩때 한창 머스타드랑 타이가 잘나가고 국내에선 도끼가 대세여서 사우스 말곤 다 간지안난다 파였고 트랩 발전하면서 거의 트랩외길로 들었는데 고등학교 졸업할때쯤 슬슬 귀가 트여서 여러가지 들어보고 느끼는데 ㄹㅇ그럴때 쾌감 오짐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다들 그런 시기가 오겠죠 머
너무 동의
개인취향과 구린걸 구별하려면 필수적으로
청취의 스펙트럼이 넓어져야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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