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ie Eilish - HIT ME HARD AND SOFT
처음 들었을 땐 지루하고 별로라고 생각한 내가 미워졌다. 어지럽게 느껴질만 한 구성이라 생각했는데 프로듀싱이랑 보컬이 다 덮은 것 같아요.
clipping. - Dead Chanel Sky
엘이 눈팅하다가 다 좋다해서 들어봤는데 진짜 좋네요. 랩 그냥 개잘하고 비트도 되게 신기했는데 거부감 없이 좋고.
Jane Remover - Revengeseekerz
또 앨이에서 이름 봐서 들어본 앨범. 요즘 하이퍼팝? 은 이런 느낌인건가? 제이펙 생각이 좀 났는데 익페랑의 음악적 연결고리가 있는건가 싶네요. 식견이 부족한 저는 잘 모르겠지만..ㅎ 낯선 음악 치고는 귀에 잘 들어왔어요.
2hollis - star
또또 엘이에서 들어봐서 시도한 앨범. 개인적으로는 제인리무버 앨범보단 아쉬웠어요. 나한텐 좀 차분했달까
Ken Carson - More Chaos
A Great Chaos 정말 좋게 들어서 이번에도 들어봤는데 AGC보다는 좀 아쉽네요. AGC는 더 어둡고 빡센 느낌이었는데 그보단 좀 덜해서 그런가?
Young Thug - Barter 6
Slime Season 3이랑 JEFFERY만 들어봐서 시도했는데 굉장히 만족스럽네요. 멈블래퍼에게 '랩을 잘한다'라는 표현을 쓰는게 전 좀 어색한데 영떡은 그냥 랩을 정말 잘하는 것 같아요.
요새 오듣앨 자주 보여서 좋네요
전 클리핑은 랩 너무 쉰내 나서 별로였음
님아 그게 매력이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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