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크의 Nonstop, Jimmy Cooks, 트래비스 스캇의 SICKO MODE를 만든 2010년대 트랩씬을 대표하는 프로듀서.
바로 Tay Keith이다.
Tay Keith 특유의 단순한 멜로디와 귀를 강하게 사로잡는 트랩 드럼은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결과 그는 무수히 많은 클럽 히트를 배출해냈다.
Tay Keith은 멤피스에서 나고 자라 어릴 때부터 여러 멤피스 래퍼들에게 영향을 받으며 프로듀서 생활을 시작해왔다.
Tay Keith 특유의 멜로디 라인은 릴 웨인, Three 6 Mafia 등의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받았고, 릴 웨인의 Lollipop을 프로듀싱한 Jon Jonsin과 Deezle 등에게 도움을 받아 멤피스 씬의 중심으로 올라섰다.
그의 동료 Tay Beezy가 만들어준 유명한 시그니처 프로듀서 태그 또한 그를 씬의 중심으로 올라서게 하는 데에 혁혁한 공을 세우는데,
이런 식의 밈화가 되며 그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그는 멤피스 씬에서 꾸준히 활동을 하며 2016년 Moneybagg Yo와 Yo Gotti의 싱글 Gang Gang을 프로듀싱 하고, 그 다음 해에는 멤피스 스타 블락보이 JB와도 작업을 하는 등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블락보이 JB와 작업한 싱글 Shoot이 2017년 로컬 히트를 치며 그들은 멤피스 밖으로 나갈 준비를 마친다.
Tay Keith와 블락보이 JB는 2018년 더욱 크게 성장하는데, 드레이크와 함께한 곡 Look Alive가 빌보드 핫 100에서 5위까지 올라가며 그들은 트랩씬의 중심으로 올라선다.
Tay Keith는 이 히트곡을 기점으로 수많은 거물 래퍼들의 곡에 자신의 프로듀서 태그를 박아넣기 시작했는데,
대표적으로 6ix9ine의 STOOPID, Eminem의 Not Alike, Drake의 Nonstop 등이 있다.
그리고 같은 해인 2018년, 그는 세상을 충격에 빠뜨린다.
그는 명실상부 트래비스 스캇의 최대 히트곡 SICKO MODE를 프로듀싱하며 2018년을 본인의 해로 만들고 씬을 이끌어나가는 스타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한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그는 무려 비욘세에게도 프로듀싱을 해주는데, 이 곡 또한 히트를 치며 그의 능력을 다시금 증명했다.
이후 파티 트랩의 시대가 저물고 레이지와 컨트리의 시대가 와 Tay Keith을 다시금 빌보드 차트에서 보긴 힘들어졌지만, 그는 여전히 자신의 영혼의 파트너 블락보이 JB와 작업하고 드레이크의 Her Loss를 작업하는 등 프로듀서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가는 중이다.
AUTOMATIC
GOTTA HAVE IT
명곡
Tk 프로듀서 테그 첨들었을때 터키!!이러길래 뭐지?했던 기억이ㅎㅎ
개찰짐 ㅋㅋ
고 스투핏도 이분 작품 아닌가 마이크랑
맞소
Tay Keith FUCK DIS N***** UP🗣️🗣️🗣️🗣️🗣️🗣️
테이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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