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을 주지 못했다는게 별로라는 뜻은 아닙니다
트랙몇개는 전율을 돋게했고
현지 일각에서 약간 영포티(?) 스럽다고 까이는 켄드릭참여
트랙도 피식피식 웃으면서 잘 들었구요
그냥 제가 무난히 이해할수 있는 사운드로 느껴졌음
근데 참 감회가 새로운게 제가 항상 트렌드에 늦고
새로운 사운드를 가져오는 아티스트를 수용못하고
밀어내는 편이라
카티같은 선구자는 정말 한참뒤에서 쫓곤했는데
현재 시점엔 너무나도 친숙하네요
근데 뭐 음악이 전기충격기도 아니고
청자를 항상 번민하게 해야만 좋은 음악은 아니니까요
재밌게 들었습니다
Good review
ddaddabong
이게 다 앨범 미룬 카티 잘못이죠
현재 시점에선 그냥 본인이 하던 음악이랑 크게 다르진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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