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 이슈는 여기서 끝냈으면 합니다

다들 문제점 지적하는 글 올리고 사과글도 올리고.

사실 요 근래 이 문제가 좀 눈에 띄긴 했습니다.

의미없는 똥글이나 이유 모를 닉언 등등,

충분히 불편함을 느낄만한 이슈였어요.

근데 뭐,

저는 이 이슈보다는

다들 문제를 인식하고 고쳐가려는 자세가 더 눈에 띄네요

문제가 대두된 만큼 다 함께 인식하고 고쳐나가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다들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이런거에

사실 모든 커뮤니티에서 일어나는 문제잖아요

이제 문제점을 알았으니까 앞으로 주의하면서 커뮤니티 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맞죠?

그러니까 이 이슈는 여기서 샷따 내리고

다들 평소처럼 건전하게 음악얘기 나눕시다

여기까지 읽으셨으면 오늘 들은 앨범들이나 보고가쇼

1. 그냥 너무 중독적임

로이블레어는사실마약이아닐까?코닥블랙은로이블레어에중독된게아닐까?

2. 제인리무버 바이럴 보고 궁금해서 들어봤다가

요며칠 저 독창적인 사운드에 반해서 헤어나오지 못하는중

3. 신데렐라 해석글 쓰느라 들었음. 사실 맥밀러는 매일 듣기 때문에 앨범만 바뀌는 정도. 8년동안 거의 매일 듣는데 절대 질리지않아요

4. 저 믹테 너무 잘뽑힘... 드리지의 마지막 명작이라고 봅니다

SSS4U도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