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 및 오듣앨

Worst: 1

Best: 2

빈스는 본인의 앨범인 BFT의 위상에 비해 본인에 대한 언급이 한참 많이 부족했었고 개인적으로 제가 많이 많이 애정하는 친구라 언급을 시도때도 한 것이었는데 어쩌다보니 빈스를 욕먹이는 짓만 했네요. 솔직히 빈스 언급을 이렇게까지 과하게 하게된건 빈스 욕에 대한 반발심리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점점 빈스와 전혀 상관 없는 본문의 대댓글에 빈스 언급이 꾸준히 늘어나는걸 보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부턴 이런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저로 인해 불편하셨던 분들 모두에게 사과드리고 싶어요.

그동안 죄송했습니다

앞으로 같이 클린한 엘이 만들어요

+ 그래도 굳이 저 말고 다른 분들의 빈스 리뷰, 언급까지 자제시키는 분위기는 형성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아티스트니까요.  지금은 확실한 조명을 못받고 있는 아티스트지만 언젠가는 모두에게 인정받을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