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h-Hommy가 아닐까?
요즘 언더그라운드 디깅하는 틈틈이 맠호미 전집 돌리는데
앨범 한장 한장이 존나 멋있고 개간지임.
켄드릭... 물론 랩 천재고 앨범 잘 만드는 건 알겠는데
결정적으로 투팍 같은 아우라? 카리스마? 같은 게 잘 안 느껴짐. 음악에서든 겉모습에서든.
현재 웨스트코스트의 최고 랩스타라 투팍과 연결되는 듯하지만 투팍과 비교하면 좀 짜치는 부분이 있음. 작년의 장황한 디스전도 그랬고...
근데 웨스트코스트와 무관한 (아이티 출신인) 맠호미에게서 과거 투팍의 향기가 느껴지는 순간이 문득문득 있음.
좃같은 세상과 맞서는 고독한 다크 히어로 같은 느낌이랄까?
랩스킬로는 켄드릭을 따라올 수 없겠지만 맠호미의 음악엔 투팍이 지녔던 피땀 흥건한 소울이 조금 있음.
켄드릭은... 글쎄. 힙스터와 평론가들이 만점 줄 만한 앨범 제조기 딱 거기까지인 느낌? (사실 그것도 대단하긴 함.)
이상 맠호미 팬의 주관적인 잡썰이었음.
간만에 투팍이나 들어야지.
막호미가 아우라가 있다는 거 인정
막호미가 아우라가 있다는 거 인정
막호미가 아우라가 있다는 거 인정
ㅇㅈ
ㅇㅈ
ㅇㅈ
뿡
개 간 지
ㄹㅇ
아우라(리스너 300만)
막호미가 아우라가 있다는 거 인정
ㅇㅈ
ㅇㅈ
ㅇㅈ
뿡
개 간 지
ㄹㅇ
아우라(리스너 300만)
켄황이 애우라가 없다구요? Mmtbs 투어영상 5회시청하세요
키가작아서퓨ㅠㅠㅠㅠㅠㅠㅠ
켄황이 작은게 아니라 다른사람들이 큰겁니다.
세상에선 그걸 난쟁이라 불러요..
작금의 마크호미는 모스 데프와 비교하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깁스입니다
맠호미는 투팍이라기에는 너무 언더임
무슨 느낌인지는 알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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