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상 잘 들 지내시는지요?
오랜만에 돌아온 오늘의 디깅.jpg입니다.
오늘도 거를 타선이 없는 명반 선보이겠습니다.
“I got a letter from the government. The other day, I opened and read it, it said they were suckers. They wanted me for their army or whatever, picture me given' a damn, I said NEVER.”
Public Enemy의 정규 2집 <It Takes A Nation Of Millions To Hold Us Back>.
제가 태어난 해에 발매된 앨범이기도 하거니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최애 힙합앨범 커버이기도 합니다. 멋진 앨범커버 정말 많지만 제겐 이게 가장 강력한 포스를 내뿜는다 느껴집니다.
나이가 들어가며 더 원숙해진 기량을 선보이는 Scarface, 그의 최고 명반 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정규 7집 <The Fix>입니다.
좋은 앨범이 그다지 많이 떠오르지는 않는 2002년에 발매되었습니다.
씬에서 떠오르는 신예 프로듀서, 칸예 웨스트가 프로듀싱한 명곡 듣고 가실게요.
사실상 우탱클랜의 얼굴마담이자 가장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Method Man의 데뷔앨범 <The Tical>.
그룹 데뷔앨범 <Enter The Wu-tang> 이후, 그룹 내에서 첫번째로 선보인 솔로 정규 앨범이기도 합니다.
RZA가 많은 그룹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먼저 앨범을 내야겠다 판단했을 정도로 핫했다는걸 방증하기도 합니다.
뭐 굳이 설명 안 해도.. 외붕이들은 다들 아시죠?
Kanye West X Kid Cudi <小孩看到鬼 (Kids See Ghosts)>.
Pusha T 정규 4집 <It’s Almost Dry>.
개인적으론 막 어마무시한 명반이라 생각이 들진 않지만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두루 훌륭하고 또한 제가 좋아하는 힙합의 전통적인 요소를 잘 갖추고 있어 내심 많이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지난주 일본 출장 가서 먹은 것들 사진도 함께 공유드려봅니다^^
라멘추
캬 퍼블릭에네미 추
근본이라는 말이 이렇게 어울릴수가 없군요 갸추
캬 다 지리네요
공구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캬 음식이다 음식 개추
라멘 맛있겠다
스카페이스 추
새우튀김추
생맥추
간만에 똥글 기강 잡으시네
음식 하.... 미치게 하시네
두장씩 사시다니 ㅎㅎㅎㅎ
푸샤 앨범 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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