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떤분이 말씀 꺼내셔서, 다시 떠올랐는데
메이저 가수들 피지컬 생산 시작하고, 이후에 작업 더 해서 디지털 발매 된 버전과 많이 차이는게 솔직히 좀 짜증나더라고요
피지컬 사는 이유중에 하나가 결국 온전한 앨범 집에서 듣고 싶은건데 작업 제대로 끝내지도 않고 (아티스트 본인이 완료되었다고 생각 안하고) 디지털 발매랑 차이나는게 좀..
당장 최근에 떠오르는것만 해도
-비욘세 COWBOY CARTER (피지컬에 적힌 타이틀은 BEYINCE) 피지컬 생산 이후에 제목부터 트랙까지 바꾼듯.. 디지털 발매는 총 27곡, 피지컬 수록은 22곡
-니키 Pink friday 2 디지털 발매는 22곡, 피지컬 수록은 10곡 (진짜 이건 좀..)
-스캇 utopia sirens 스트리밍과 차이, meltdown 피지컬에는 없고 aye가 들어있음
진짜 피지컬 모으는 입장에서 아티스트들 이런 방식은 좀 많이 짜증나더라고요.
작업 끝내고 피지컬 생산 시작해야지 진짜 왜이러는지 모르겠음
이번엔 상술이 좀 지나치지 않았나싶네요.
아무리 보너스트랙이 수록되었다 해도 러닝타임을 반토막 내는건 좀 심한것 같아요.
반토막도 아님 95분->41분
이건 좀 심하네
Hurry Up Tomorrow -> Hurry U
유토피아 어쩐지 사이렌이 다르더라;; 씨디 플레이어가 이상한가 했네
근데 피지컬에 멜투다운 있던에요
meltdown cd랑 바이닐 2차 생산분부터 들어갔다고 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바이닐 초판에 빠져있었고... cd도 초판은 빠졌었나?
아 그러쿠나 초판이 없어서 ㅋㅋ;
초판cd 트랙리스트 보면 7번이 meltdown 대신 aye일거에요
그래서 first pressing 장난질 치는것도 좀 그렇더라고요
무슨 같은 앨범 피지컬이 달라..
관대하게 넘어갑시다^^
그동안 잘해왔던 주말이니까^;
아예 머천의 개념으로 가는건가 싶다가도
아무리 그래도 머하는건가 싶음
타일러는 그래도 초판이랑 앨범 차이가 확연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위켄드 얘는…ㅋㅋ 앨범 구성도 오체분시 시키고
에바참치여 ㅠㅠ
그냥 화가 잔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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