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ny Drew - Undercurrent
Members
Kenny Drew – 피아노
Freddie Hubbard – 트럼펫
Hank Mobley – 테너 색소폰
Sam Jones – 더블 베이스
Louis Hayes – 드럼
Tracklist
1. "Undercurrent" - 7:20 ★
2. "Funk-Cosity" - 8:28
3. "Lion's Den" - 4:56 ★
4. "The Pot's On" - 6:08
5. "Groovin' the Blues" - 6:22
6. "Ballade" - 5:32 ★
Introducing
앨범 타이틀처럼 피아니스트 Kenny Drew는 본인을 앞세우지 않는 사람이었다. 그가 블루노트 레코드에서 발매한 리더 앨범도 본작을 포함하여 두 장뿐이었고, 그마저도 텀이 10년 가까이 되었으니 말이다. 연주 실력과 더불어 <Undercurrent>의 전곡을 작곡할 정도로 곡을 만드는 역량도 출중했으나, "Ballade"를 제외하면 앨범에 참여한 두 관악기 세션 Freddie Hubbard의 현란함과 Hank Mobley의 밀도 높은 퍼포먼스가 돋보일 수 있도록 연주의 흐름을 구성하였다. 셀프 타이틀 "Undercurrent"에서 격동을 한 차례 보여준 후 나오는 다음 트랙들은 Kenny Drew의 성향만큼 차분한 들썩거림에 가깝다. 특히 마지막 트랙 "Ballade"에서는 전형적인 하드 밥 스타일의 넘버는 아니지만, Kenny Drew가 전개하는 서정성에 모든 멤버들이 동화되는 고요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PpTse-2sBJk&list=PLlvikwomg9DAsOfF6gcFmr53V328Y0kKM
https://www.youtube.com/watch?v=ZB3DYyXFDYI&list=PLlvikwomg9DAsOfF6gcFmr53V328Y0kKM&index=3
https://www.youtube.com/watch?v=YoOv23zjMG0&list=PLlvikwomg9DAsOfF6gcFmr53V328Y0kKM&index=6
자기전에 이거 들어야겠어오
케니 드류 참여한 음반은 다 좋습니다.. 종종 소개될 예정
감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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