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 이후 한량처럼 살다가 오랜만에 엘이 들어왔습니다
한달 사이에 또 이만큼 앨범을 모았고요..ㅋㅋ
국외힙합이니까 위에 3장 리뷰 간단하게 해볼게요
1. The Weeknd - After hours
말이 필요없는 명반이죠
이전 트릴로지 제외하고 AH만 없어서 한동안 찾아봤는데 마침 알라딘에 떴길래 만원에 샀습니다!
2. Outkast - Speakerboxxx/The Love Below
얘는 알라딘 매장에서 7000원에 샀습니다!
사실 이 앨범은 지난주에 처음 들었고 듣자마자 '아 사야겠다' 느낌이 왔습니다ㅋㅋ
워낙 유명해서 이름만 알고있었는데 듣고나니 왜 이걸 이제서야 들었을까 싶었습니다
초반 빅보이 랩에서 진짜 놀랐고 후반 안드레 3000에 놀랐습니다
조만간 나머지 앨범도 들어보려합니다
3. nujabes - samurai champloo music record departure
이것도 유명하죠
누자베스의 명곡 중 하나인 aruarian dance가 수록된 앨범입니다
lp 미니어처 앨범이라 콤팩트해서 예쁘네요
얘도 알라딘 중고에서 나름 거금주고 구매했습니다...
cd 한장 들어있는데 24000원;;(중고니까 이 가격이지 새 상품은 4만원하네요..)
전곡 모두 좋으니 안들어보신 분들은 꼭 들어보세요!
주말추
역시 당신이군요
소비가 누군가 했네
누자베스 추
ㅋㅋㅋㅋㅋㅋ
빈스가 피쳐링한 빌리 앨범 개추
오 처음 알았습니다ㅋㅋ
아웃캐스트 추추
저거 디지팩인가요?
아뇨 쥬얼케이스입니다!
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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