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는요..
뭐든지 인스타, 틱톡에서 유행하는 노래만 들어요...
그런 인스타, 틱톡 노래 아니면 옛날에 유행했던, TV에 많이 나오는 발라드만 들어요...
그런 노래들을 뭐라 하는건 아닌데요..
그냥.. 그렇다구요...
저번에 그 친구가 Runaway가 좋다길래 입문작으로 Graduation을 추천해줬는데요...
한번 듣고 ㅈㄴ 좋다고 했으면서...
이젠 칸예 쳐다도 안봐요...
근데 얼마 전에 제가 인스타에 노래 추천을 몇개 올렸는데..
갑자기 다른 친구들도 노래 추천을 하기 시작하더니...
그 친구도 인스타에 노래 추천을 하더라구요..
보통 노래 추천은 별로 알려지지 않은, 처음 들었을 때도 좋은 노래들을 추천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친구는 추천도 인스타, 틱톡 노래를 추천하더라구요..
최근엔 뭐 감성 챙겼다느니 뭐라 하길래 봤더니..
쇼미 노래랑 요즘 양산형 발라드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노래에 깊이 관심이 없는 사람은 그때그때 유행하는 음악들을 듣는 거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ㅋㅋ
걍 냅둬야져 뭐
볼때마다 힘듭니다..
원래 다들 그래요
갱생시킬거면 개 친해져서 맨날 떠먹이던가
그 정도로 친하진 않잖아요
제 말은 막 짱친이다 그 정도 아니면
걍 냅두세요
고민 거리도 아닌듯
그정도로 친하긴 해요.. 사실 걔가 그런 노래들 듣는건 자랑 아무런 상관이 없죠 근데 그걸 인스타에 올리는게 좀 답답하더라구요
걔 취향이죠
근데 그 정도로 친하면 함 떠맥여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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