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은 그래요
애초에 고작 알아봤자
블라인딩 라이츠임
스자도 스자는 무슨 중국인이냐 할 수도 있어요
아니면 시저 시저? ㅋㅋ
엘이 사람들이 좀 깊게 안다 뿐이지
우리나라의 팝송 인지도는 거의 바닥입니다
왜냐면 위켄드는 국내에서 그만큼의 팝 바이럴이 되지도 않았구요 팝이기도 하지만
걍 더 위켄드라는 이름도 모릅니다
Blinding Lights 만 알아요
적어도 저희 세대는 초특급 스타가 한국에도 많이 바이럴 될 시기였죠
00년대 생 전후로는요 근데 지금은
유명한 팝스타라.. 테일러도 중고딩때 기준으로 저희 초딩 중딩 때고 브루노 그렇고 에드 쉬런도 그렇고
근데 지금 초대형 팝스타는 바로 위에 언급한 애들 그대로 입니다 뒷 세대들은 뭐 올리비아 로드리고 사브리나 카펜터 등등 있겠지만 윗세대 급도 아직 못될 뿐더러 한국에 바이럴이 크게 된다고도 생각하지 않아요
역대급 한국에서의 외국 음악 침체기 같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유행하는 장르..?
제 생각에는 사람들이 그냥 음악을 별로 안듣는거 같습니다
살기도 힘들고 원래 듣는사람들이야 알아서 잘 찾아 듣지만
그냥 발라드 드는 사람들도 지금 발라드 싫어하려는 추세기도 하고 국내 힙합도 침체기고 그나마
트로트? 근데 전세대를 주무르진 않죠
아 그렇네요 특정 부류 중심이지만 현재 한국은
역시 아이돌 음악이 젤 잘팔리는듯
그렇습니다
어차피 저희 다 찐따인데 그냥 좀 하면 안될까요?
예? 그정돈 아닌거같은데
님이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인 것이죠
님 주위에 조금 듣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은데
더 넓은 범위에선 위켄드가 누고? 입니다
저희 학교가 특이 사항이듯 하네요ㅋㅋ
저희반에서는 위켄드 아는애가 저포함 셋밖에 없음ㅋㅋ
위켄드 모르면 인절손이긴 함 ㅋㅋ
한국의 외국 음악은 떼잉으로 정의된다
" NF "
" Charlie Puth "
Aura 9999+++
" 방금 들어온 드럼비트 눈치 못챘잖아 "
" 찰푸의 미친 작곡실력;; "
찾았다
내 야동
대대대
이게 맞음
아니면 기몽초
떼잉픽에 Hurricane도 있다는걸 잊지 말자
요즘은 그나마 밴드음악이 좀 뜨는듯요?
당장 저희 학교에서도 몇몇 애들은 데식이나 루시 겁나 좋아함
아 맞아요 맞아요 국내 밴드가 조금 하입 받는 듯
근데 데식은 아이돌
밴드음악이라서X 유행이라서O
ㄹㅇ
친구들이 실리카겔 얘기하는거 들음
오아시스도 인기 개많음
와싯 인기 많긴 해요
학교에서 돈룩백인앵거도 가끔 트는거 봄
주변 환경이 다 다를텐데 자신의 경험만으로 듣보니 마니를 규정하는건 좀
그 경험이라는게 있잖아요
솔직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모르긴 합니다
국내에서 인지도가 그러함 ㅇㅇ
이 말이죠
웬만하면 듣보가 맞습니다 저희 학교는 찰리 푸스 아니면 모름 얘들이 빌리 아일리쉬도 애드시런도 몰라요
어차피 저희 다 찐따인데 그냥 좀 하면 안될까요?
알아서들 하시는거죠
그리고 다 찐따인지는 모르겠음
저는 앞글에도 말했지만
뭘 결론 내자고 하는게 아니고 걍 주제가 나와서
재밌어서 글 써본 것
님 자유긴 한데
지난번부터 약간 좀 저한테 공격적인 워딩이 느껴지는거 같기도 한데
엥 어느부분에서요..?
그 지난번에 똥글 이야기에도
저한테 말하기를 왤케 뭐라하는 거지 이런 느낌이었음
전 그냥 똥글 좀 싸는게 뭐가 문제냐 그런식으로만 이야기했던것같은데..
그렇게 느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아니에요 제가 오해한걸 수도 있음
두 곡은 그래도 반응 좋음..
아 내친구들은 음잘알이여서 행복하다 히히
부럽다..
하루에 음악얘기는 무조건 하는듯
위켄드는 그래도 OUT OF TIME 좀 듣는 사람 많았던 기억이 있음.
전학 가기전에는 반에 핑크 플로이드에 메탈리카 듣는 음잘알 있었는데 지금은..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켄드는 그래도 lg 무슨 폰 광고로 좀 알지 않을까요..?
차량 광고에도 나왔죠 현대였나
주위에 외힙, 팝 듣는 애가 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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