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에서 음악 들으면 잠금화면에 위젯이 뜨는데, 문제는 이게 음악을 꺼도 유지되서 아예 창을 닫아야 되잖아요?
근데 제가 귀찮아서 창을 안닫고 폰을 대충 주머니에 넣어놓고 있었습니다. 친구들이랑 같이 있었는데 주머니 속에서 폰이 눌려서 실수로 개크게 Blood on the Leaves 틀어버림
비슷하게 학교에서 라몬즈 곡 튼적도 있음. 심지어 그때는 반 얘들 다 있었어서 틀자마자 황급하게 끄고 뭔 노래냐고 물어보는 얘들 피해서 화장실로 도피했슴다.
피방에서 칸예 niga in paris 나오길래 알바 음잘알이네 이러고 있었는데 내 주머니에서 나오는거엿음 ㅅㅂ
카페에서(프렌차이즈도 아니고 분위기 괜찮은 카페였음) 노트북 헤드폰으로 연결해서 데스그립스 듣다가 20분 정도 나갔다 왔는데 블루투스 끊겨서 그동안 앨범 걍 풀재생 중이었음 ㅅㅂ
On Sight였으면 핸드폰 고장이라고 넘어갈 수 있었으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방에서 칸예 niga in paris 나오길래 알바 음잘알이네 이러고 있었는데 내 주머니에서 나오는거엿음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젤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
ㅋㅋㄲ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ㅈㄴ웃기넴 ㅋㅋㅋ
이건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에서(프렌차이즈도 아니고 분위기 괜찮은 카페였음) 노트북 헤드폰으로 연결해서 데스그립스 듣다가 20분 정도 나갔다 왔는데 블루투스 끊겨서 그동안 앨범 걍 풀재생 중이었음 ㅅㅂ
아뿔싸,,
허거걱
아이고 블루투스 연결 안돼서 2~3초 들린 것도 꽤 민망한데 그러면 바로 나가셨나요?
그래도 커피는 다 빨고 나갔습니다 ㅋㅋ
멋있네요 진짜 저라면 바로 도망갈 듯
카페에서 데그 풀앨범은 ㅋㅋㅋㅋㅋㅋㅋ
안 끈 거 보면 다들 즐긴듯
이건 진짜 공포네요;;
실수로 호를 겁줬다구요?
제 불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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