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일단 음악 이야기 전에
제가 탈퇴선언하고 탈퇴하기전 똥글을 쓰고 나ㄱ갔는데
잘해결되었습니당
알고보니 제 옆에 있던 분이 그 여자분 스토킹이라해야하나?안 좋은 일 연관되있던 분인데 그분이 막 거울 보면서 머리넘기고 있길래 한말이였다네요.....ㅋㅋ
지금은 그 친구와 같이 축구이야기도 나누는 짱친이 되었습니당
https://hiphople.com/fboard/29847993?_filter=search&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프리영떡
1.처음으로 앨범단위로 들은 앨범-808 하트브레이크 칸예웨스트
엥?이게 입문? 구라까네
이러실수 있는데......
제가 사실 힙합을 접하기 전까진 대중음악에 ㄷ자도 모르는 그냥 문화 벌레였는데
유일하게 음악을 들을때가 집 근처에 엄청큰 오케스트라?공연장이 있어서 뭔지도 모르고 가서 듣다가 오케스트라 음악에 빠졌는데
마침 주변에 힙합 듣는애가
제가 오케스트라 음악 좋아한다니까
칸예 4집 2번 트랙을 추천해주더라고요.와....그거 듣고 그날 힙합에 입문하고 바로 앨범 다들었습니다
2.음악 취향전환점-바터6 영떡
제 닉부터ㅓ가 그냥 바터6
오늘 오랜만에 엘이와서 글들 보는데....영떡 커하를 다들 슬라임3하고 제프리를 뽑더라고요....
저만큼은 바터6 손을 들어주겠습니다.
이 앨범 처음들었을땐 충격 그자체
오케스트라,칸예만 듣던 저에겐 인생역사상 가장큰 청각적 충격이였습니다.
아마 이때부터 싸구려?양산형?트랩이라 불리는 것들 많이 찾아들은거 같아요
(추천곡:Never had it,cant tell)-대표곡들 체크,윗뎀은 다들 들어보셨을테니 패스
3.힘든시기 나를 지탱해준 앨범-홀라러 레드 플레이보이 카티
'???? ㅈㄹㅎ한다 힘들때 wlr?힙스터 기질 나오네'하실수 있지만....
제가 청소년 수영,축구 선수 그만두고 한참 뭐하고 살지 하며 방황할때 스트레스 받을때 마다 듣던 앨범입니다.
그냥 틀어놓고 배게로 입막고 소리지르면 속이 뻥
4.소소한일상에 행복을 준 앨범-리브 러브 에이셉 게이셉개ㅂㅅ라키
이 앨범은 제가 이따 5번 문항에서 이야기할 두앨범과 함께 인생에서 가장 여러번 들은 앨범입니다/
그냥 듣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포근?편한 아 모르겠다
그냥 밥먹을때,운동할때,샤워할때,응ㄱr 쌀때 그냥 뭐듣지 할땐 이앨범듣고 그냥 온 종일 듣는 그런 앨범이에요.(그냥 앨범 아우라가 너무 멋있음)
5.가장 사랑하는 앨범 1.엔드레스 프랭크오션-2.파블로의 삶 칸예웨스트
1.이거 그냥 제 전용 자장가입니다.지루해서가 아니라 들으면 마음이 편한해져서 잠이 잘옴
제가 한창 불면증 격을때 해결해준 앨범이고 혹시나 자기전 생각이 많아져서 잠 못자시는 분들한테 추천
(최애곡:in here some where)
2.이것도 젤 많이 들은 앨범
오늘 오랜만에 와서 앨이 글들보는데 생각보다 꽤 많은?분들이 tlop를 ksg보다 낮게 평가하는게 좀 충격적이였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칸예 앨범중 와이오밍 시리즈와 함께 가장 많이 들은 앨범이에요.
이앨범을 차에서 첨들었는데
in waves-FML-real friends-wolves 4연타 듣고 즙 짤뻔했습니다...
뭐 그냥 오랜만에 음악이야기 하고 싶어서 들어와서 막 길게 쓴거 같은데
다시 잠적하다가 크리스마스 쯤에 돌아와서 엘이 구경하겠습니당
잘자세요<3굿나잇
(뒷북치기좀 그런데 교실에서 익페든 뭐든 그냥 틀고 학급 구성원 친구들과 그냥 모르고 딮한 음악이여도 그냥 다같이 틀어놓고 즐기면 되죠.싸우지마요....ㅜㅜ요즘 유독 분쟁이 자주일어나네...
취지에 딱 맞는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808 추천해준 친구는 정말 은인이네요..ㄷㄷ
근데 입문때만 듣고 지금은 별로 안들어요ㅋㅋㅋ
초반부를 듣고 빠진거긴한데
초반부 좋긴 좋은데 초반부가 너무 무거운느낌...?그래서 요즘은 손이 잘안가네용
아 이모티콘 다운 안받았다..ㅋㅋ
(^^)bbb
대표곡에 halftime이 없다니! 글은 잘 읽었습니다
후반부 벌스가 야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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