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도 빌리아일리시도 앨범 발매 전에 다들 리스닝파티하네여새로운 유행인가칸예가 아마 6집인가 그때부터 리스닝파티 한걸로 아는데그 전에도 메이져 아티스트들이 리스닝파티 하고 그랬나여
그냥 음감회인데 딱히 유행이랄 게 있나요
원래도 이렇게 성대하게하는 리스닝파티가 흔했는지 궁금해서요
아니요 리스닝 파티는
그냥 먼저 청취하는겁니다
옛날부터 있는거에요
아는데 요즘 콘서트처럼 각잡고 하는 리스닝파티가 많은거 같아서요
음감회는 항상 있었죠
근데 솔직히 리스닝파티를 굳이 해야되는진 모르겠음
공연장에서 사림들이랑 같이 풀앨범 감상하는것도 엄청 좋은 경험같아서 전 발매 전 리파는 꼭 가보고싶네여
콘서트처럼 하는건 칸예 전에 없었지않음?
저도 칸예로 처음 접해서 그 전에도 흔했는지 궁금함..
유행시켰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죠
그 전에는 친한 지인들, 업계 관계자들 불러다가 앨범 발매 전(거의 임박했을 때)에 하는 형태의 리파는 많았죠
근데 칸예처럼 일반 대중들에게 표 팔고, ‘앨범 발매 이후’ 콘서트처럼 하는 건 못보긴 했네요
발매 이후에 하는건 칸예가 오리지날 맞는듯
음감회, 청음회 개념으로 원래부터 늘 성행하던건데 칸예 정도급이 하니까 많이들 알게된거죠
엄청난 규모로 엔터적인 요소까지 챙긴 현재의 리파는
칸예 돈다 리파의 공이 큰게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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