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gar 하나 때매 정주행 달렸는데
생각보다 비슷한 트랙은 별로 없고 자주 하던 엉뚱트랩이 많아서 아쉬웠음
기대 빼고 봐도 그냥 무난한 앨범이란 감상..
No Halo: 좋음, 이것만 들었을 땐 SUGAR류 트랙이 더 많겠구나 싶었음
Sugar: 진짜 좋음. 말이 필요 없음
Boy Bye: 좋음, 근데 난 이런 트랙이 잠깐 잠깐 환기용으로 1,2개만 있을줄 알았음..
Heaven Be~: 인터루드 트랙, 이거 끝나고 Sugar 같은 트랙 하나 나오길 기대함
St. Percy: 베이스 울리는거 보고 아니란걸 직감함, 별로였음
If you pray~: 또 나오길래 탄식함.. 바보 같은 색소폰? 소리가 나한텐 너무 안맞았음
Dearly Departed: 드디어 좋은 트랙, 코러스 좋은데 한번 뿐이라 아쉬움, 아미르반 저격 벌스는 인상 깊었음
근데 더 좋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2% 부족해서 손이 안간달까
I Been Born Again: 아까 분위기가 다시 나오길래 당황함, 별로였음
Ginger: 이 뒤로 Sugar급 트랙은 없었고, 어쩌다보니 앨범의 투탑이 됨, 좋음
Big Boy: 가사 좋음, 무난하게 좋았음
Love Me For Life: 첨 들을 땐 그렇겐 안좋았는데 나중에 밖에서 들으니 괜찮았음
Victor Roberts: 로버트 아저씨 말은 잘 알겠음, 근데 존나 김.. 훅이랑 베어페이스 좋았음
앞에 아저씨 좀만 짧게 했음 참 좋았을텐데..
원래 앨범 듣고 이정도로 후기 잘 안남기는데
생각 이상으로 아쉬워서 올려봄
내가 뭔가 감상 포인트를 놓치고 있는듯해서..
아까 말한 엉뚱 바이브의 곡들이랑 따수운 바이브가 반반씩 들어간 것 같은데
그렇다해서 따수운 바이브의 곡들이 엄청 좋은 것도 아님
조금 다 싱겁달까..
10점만점의5점줌
저도 sugar 기대하고 들었다가 실망하고 중간에 끈 기억이..
글게요
꼭 Sugar 때문이 아니더라도 아쉬운 부분이 많았음
지금 듣는 중인데 Ginger 이 곡은 괜찮네요
저도 그거 하나는 ㄱㅊ았음
브록햄튼 콩깍지가 빠지니까
세츄레이션 원툴이라는 말이 이해가 가기 시작함
실제로 평가가 좀 안좋나 보군요
거의 브록햄튼 디스코그래피 최하위 수준,..?
스펜딩올 마 나잍 얼론 웨이팅 폴 유 투 콜미~
걍이거원툴앨범임 ㅇㅇ
ㄹㅇㅋㅋ
브록 ㅈㄴ팬인데 진저는 앨범도 자주 안돌리고 노래도 big boy말곤 안들음
아 위시윧 럽미포라잎~ 럽미포라잎~ 럽미포라잎~
전 극성 브빠라 엄청 좋게들었지만 지루할 수도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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